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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6 14:47
조선일보, "김정은이 보고 또 보고 두번이나 본 이 여성은 누구인가?"
 글쓴이 : 키르
조회 : 2,017  

조선일ㅂ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월 25일 평양에서 열린 설맞이 축하 공연에서 예술인들과 악수를 나누는 과정에 두번씩이나 고개를 돌려 한 여성 배우를 쳐다보는 장면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정은이 자신과 악수를 나눈 14명의 예술인 가운데 유독 한명의 여가수만 두번씩이나 쳐다봐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북한 조선중앙TV가 공개한 이날 공연 관련 영상에서 김정은은 공연이 끝나자 부인 리설주와 최룡해 등과 함께 무대로 내려가 앞줄에 선 배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축하했다. 그런데 김정은은 한 여배우와 악수를 나눈 뒤 다른 남자 배우와 악수 하면서 다시 고개를 돌려 방금 전 악수를 나눈 여배우를 힐끗 쳐다봤다. 그리고 다음 남자 배우와 악수를 하면서 다시 한번 고개를 돌려 그 여성배우를 쳐다봤다. 이 부분에서 조선중앙TV는 급화게 화면을 바꾸었다.

전문가들은 김정은이 두번이나 쳐다본 이 여배우가 공연 때 깊은 인상을 남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고위급 탈북민 A씨는 “공연 때 특별한 인상을 남겼거나 눈에 띄는 드레스에 귀걸이를 한 여배우가 김정은의 관심을 끈 것 같다”고 했다.

김정은이 두번이나 쳐다 본 여배우가 김정은의 친솔 악단인 모란봉악단 소속의 가수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북한 매체들이 모란봉악단을 별도로 호명하진 않았지만 참석자 가운데 류진아, 김옥주 등 모란봉악단 대표 가수들이 공연에 등장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설명절 기념공연에는 국무위원회 연주단, 삼지연관현악단,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주요예술단체 가수들이 출연하였다”고 보도했다.

이 여가수는 공연에서 ‘우리당 영원히 따르리라’ 등 중창 연곡을 부를 때 등장하는데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북한 전문가인 강동완 동아대 교수는 ‘이번 설맞이 기념공연에서 핵심은 국무위원회 협주단이 처음 등장하고, 변함없이 모란봉악단 가수들이 주 무대를 이루었다”면서 “신입이지만 김정은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미친 분석력ㅋㅋ
이런거 일본애들이 잘하지않나?
뭐라고? 아 너희들 명예일본인 이라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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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20-03-26 14:48
   
코로나 때문에 총선 뉴스도 적은데...

좆선찌라시 애잔하다. 병맛미가 터져요...
sariel 20-03-26 14:49
   
머지 북한신문인줄..?
BlackGoM.. 20-03-26 14:49
   
ㅋㅋ 미치겠다
이케몬 20-03-26 14:50
   
그런데 어쩌라고 정은이 여성 편력까지 우리가 봐야하냐..ㅋㅋㅋ??
ntqspzdf 20-03-26 14:50
   
어둠의 김사모 조선일보ㅋㅋㅋㅋㅋ
김정은을 사랑하는 감정을 못눌러서 이따위 아이돌급 기사나 내는 조선일보 수준ㅋㅋㅋㅋ
merong 20-03-26 14:51
   
코로나 얘기를 하면 정부 칭찬.
그런 기사는 안 쓰고 이런것만 봐라 이거임.
viperman 20-03-26 14:52
   
이런 것도 기사라고,,, 그냥 깔라고 쓰는 구만
할당량 채우려 애 쓰는 것 같아....
화난늑대 20-03-26 14:52
   
ㅋㅋ
자그네브 20-03-26 14:53
   
사진없어서 무효
그루트 20-03-26 14:54
   
우주 대스타도 두 번 봤다고 분석 안하겄다.
타블로이드 찌라시 아니랄까봐 이제는 파파라치 짓까지 하네.
starb612 20-03-26 14:55
   
아아 좃선...
한결 같구나
blackelf 20-03-27 19:09
   
애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