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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3 21:58
다 큰 조카가 제 커브드 모니터 깨먹음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1,008  

34인치 엘지껀데
예전에 산거라 당시에 제법 목돈 들인 기억이 남
근데 이놈이 군대 가기전에 당분간 내 집에서 빌붙으며
편히 지내다 갈려고 왔다는데
모니터 박살내놓음
겜하다 열받아서 살살 쳤는데 깨졌다함.액정에 금이 갔는데 먹통됨
뭐..그 나이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서 제가 참음
사실 이젠 이길 자신도 없뜸
겜 계속 해야하니 창고에 처박혀 있던 27인치 짜리 갖다주니
계속 방에 처박혀 있뜸
끗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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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립 20-11-13 21:58
   
중고 모니터 사서 쓰면 편해요
고장나면 바로 교체로...
사토우하루 20-11-13 22:00
   
겜하다 열받는다고 모니터를 침??? 키보드도 아니고??? 그거 나중에 분조장 되는거 아님?
     
내가갈께 20-11-13 22:02
   
키보드 상태도 안좋음
애를 너무 오냐오냐 한듯함.
이젠 뭐 우짜지도 못함. 다 커서
          
사토우하루 20-11-13 22:05
   
커브드 모니터면 수리비용이 거의 모니터 한대 값일텐데.....군대 월급 모아서 모니터 사라 하세요.
               
내가갈께 20-11-13 22:06
   
그게 안됨.
돌아가신 형님 생각나서 따끔하게 한마디 해줄려다가도
에효.. 그냥 내가 참지가 되어버림
너무 친구처럼 지낸게 화근이됨
     
한립 20-11-13 22:02
   
아마 롤 하다가 열폭하니
모니터을 궁극의오의 다해서 쳐겠죠...
중고 모니터 하나 사놔라고 말해야함..
풀어헤치기 20-11-13 22:03
   
저는 예전 기억에....
조카가 3~4살 때 쯤....

제가 게임하고 있는데...
특정 캐릭터가 등장하자...

모니터에 달려들어 손톱으로 할퀴던 기억이 나네요.

그 연약한 손톱인데도....
모니터에...스크레치 팍~!팍~!!

그 이후론...
조카 오는 날이면.....
게임할 땐 방문 잠그고 했더랬습니다.
.
칼까마귀 20-11-13 22:04
   
모기 딱밤으로 잡다가
Tv 작살낸 사람 여기 있네요.
     
사토우하루 20-11-13 22:07
   
CTR TV 였으면 괜찮았을 텐데
     
한립 20-11-13 22:07
   
요즘 모니터 약해요
조심 조심 다뤄해야해요 청소할때도 살포시
닦아요
Jupiter 20-11-13 22:11
   
군대가면 고생하겠네요.
성격이...
헬로가생 20-11-13 22:13
   
전 절대 우리집에 발 못 들여놓게 할 것임.
엔알 20-11-13 22:16
   
군대가서 사람되어 돌아오길..
이현이 20-11-13 22:26
   
문제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