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점에 한번 갔는데 마치 나 일하는거 봐주라는 듯
큰 노트북에 프로그램을 열어놓고 각종서류와 책을 널어놓은채
있더군요..왠 아가씨인데..속으로 여기와서 저렇게 일하면 일이
잘되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그외에도 카페 여기저기에 잔뜩
펼쳐놓고 일을 보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일이 더 잘되나?..하는 생각이 드는데 자유대한민국에서 못할게
무어냐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물론 일을 해도 티를 낼필요는 없지
않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