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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7 17:42
이탈리아는 초반부터 대량으로 닥치는데로 테스트 했어야 했는데...
 글쓴이 : 스텐드
조회 : 707  

갑자기 지역 봉쇄하면서 심한 증사자들만 검사 하면서 이렇게 번져 버렸죠....

멍청한 놈들이 중국을 따라해서...이렇게 된거예요...짱깨가 훈수를 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무증상자 간염자의 엄청난 전염성을 무시하고 저런 멍청한 결정을 한거죠...

지금 대부분 유럽 국가들은 상태가 심각한 유증상자만 검사를 하거나...아니면 일본처럼 가만히 나두는 방식을 하니...저렇게 하루가 달리 눈덩어리처럼 번져버린거죠....

앞으로도 유증상자만 검사하면 계속해서 수그러지지 않고 번져 나갈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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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레이너 20-03-17 17:43
   
그런게 아닌데요? 총리가 검사 하지마라 어쩌라 해도 자치정부가 죠까라 마이싱하고 검사 계속 했어요.

예상보다 빨리 퍼져 있어서 대응이 늦었던거 뿐입니다.
     
스텐드 20-03-17 17:47
   
검사 수치로 보면 그렇게 많이 한것도 아닙니다...그리고 지금 유럽에 있는 교민들이 그러는데...대부분 심한 유증상자들만 검사하고 나머지는 검사도 하지 않고 집으로 그냥 돌려보낸다네요. 이탈리아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변호 20-03-17 18:01
   
예전 수치이지만 이탈리아 중앙정부가 총 8만건 검사할때 롬바르디아 지방정부가 2.7천건 검사했습니다. 총리가 오히려 왜 위기감 키우냐고 지방정부 욕하고 난리였습니다. 그리고 유럽 다른 나라와는 달리 무증상자도 검사한 게 이탈리아 입니다.
꾸물꾸물 20-03-17 17:51
   
지역봉쇄전에 롬바르디아주에서 중앙정부 방역당국 권고 무시하고 공격적으로 검사하면서 확진자가 늘었죠. 중앙정부에서 계속 태클 걸려다가 확 커지면서 전국 봉쇄까지 이어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