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5일 베트남 보건부 차관은 박노완 주 베트남 한국 대사와 박기동 WHO 베트남 사무소장과 면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베트남 양국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노완 대사는 베트남 정부가 현지에서 거주하며 일하는 한국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면담에서 베트남 보건부 차관은 한국 정부가 베트남의 코로나19 감염 확대를 방지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50만 달러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대량 검사가 가능한 한국의 노하우에 대해 공유을 요청하고, 신속한 검사를 위한 검사 장비 및 물품에 대한 지원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의 호의를 악용하지 말기를.. 이게 정말 마지막임, 한국의 모든걸 그렇게 모욕주었음에도 우리는 우리의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해주고 키트도 보내주고 무상차관까지 한국을 비난하고 사과를 요구하는 베트남에 오히려 경제지원과 의료지원을 했음, 두 인종의 수준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알수있는 대목임
그러나 관대함은 이게 마지막임, 베트남은 선을 몇번이나 넘었고 이게 참고참아 마지막 관대함임을 알아줬음 좋겠음
작성일 : 20-03-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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