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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6 20:11
나는 나중에 공직 나갈일 없으니
 글쓴이 : 신의한숨
조회 : 284  

아들이 대학 신입생인데
인터넷강의로 수업을 듣는다.

이제 막 새학기를 시작한지라
사무실에서 동시에 시청하면서 카톡으로 코치를 한다.

처음에 니 이름 각인 시켜야 하니 좋은 질문  댓글로 팍팍 올려라~
질문 할 만한 내용을 내가 작성해서 카톡으로 보낸다.

전자분야이니 이거야 모 땅집고 헤엄치기다.
아들에게 금수저를 쥐어주지 못할 망정 
금인두기는 쥐어 줄 수 있을것 같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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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den86 20-03-26 20:12
   
행님 그 어차피 취업할거면 학점은 크게 상관없고.. 매번 전공과목마다 교슈님도 바뀌고 대학원 갈거 아님 교수님한테 크게 잘보여봤자
.

.......
guns 20-03-26 20:16
   
강사가 이뻐요?
     
신의한숨 20-03-26 20:17
   
제 또래유...ㅠㅠ
          
몽골메리 20-03-26 20:20
   
아.....
          
guns 20-03-26 20:21
   
안구에 위로를......

혹시 안본눈 필요하시면 연락을....
고소리 20-03-26 20:21
   
정게에 한 일주일만 있게 하시죠.
드립력이나 전투력 레벨업 될텐데요.
지식도 얻고.,
     
신의한숨 20-03-26 20:23
   
아들눔 우익이유..나랑 맨날 싸움...ㅠㅠ
          
고소리 20-03-26 20:25
   
그라믄 지한테 보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