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걸린다던 박시장 아이폰 잠금해제 ㅡ 고소인측 변호인 사무소에서 비번 알려줘 바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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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간단 정리
ㆍ2020년 4월, 비서실 회식에 이전 근무자인 고소인도 참석
ㆍ회식 종료 후 비서실 남자직원이 고소인에게 "쉬고 가자"고 하자 함께 모텔 투숙
ㆍ고소인, 이 남성(비서실 직원)을 성폭행 가해자로 경찰에 신고
ㆍ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으나 사건 기각 ㅡ 즉 성폭행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
ㆍ고소인이 피해에 따른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자 서울시 측에서 심리상담을 지원
ㆍ심리상담 담당자가 현 변호사에게 연결
ㆍ7월, 변호인측 고소장 접수 전 검찰에 면담 요청
ㆍ고소장 접수(피고소인은 박시장)
ㆍ피고소인 사망으로 사건 종결
ㆍ고소인측 대리인이 밝힌 고소 동기 "이런 것들이 범죄가 되는지 알고 싶고, 만약 범죄가 된다면 박시장으로부터 사과를 받고 싶다"
4월 고소
ㅡ 피고소인은 서울시 비서실 남자직원
ㅡ 고소 내용은 성폭행
ㅡ 사건 불성립으로 검찰에서 기각
7월 고소
ㅡ 피고소인은 박시장
ㅡ 고소 내용은 위계에 의한 성추행, 성희롱
ㅡ 피고소인 사망으로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