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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3 10:40
혹시 탈모 선배님들 계십니까??
 글쓴이 : 파워렉스
조회 : 1,048  

요즘 점점 시작될 것 같아서 걱정인데
탈모샴푸 괜찮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미리미리 관리해야된다고 들어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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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0-07-23 10:41
   
저는 탈모는 아닌데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이라 머리가 빠져서 티에스 프리몀 쓰는데 좋더라구요
     
파워렉스 20-07-23 10:44
   
한번 검색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스포메니아 20-07-23 10:42
   
     
파워렉스 20-07-23 10:44
   
아직 대가리는 아닙니다 ㅂㄷㅂㄷ
     
썬코뉴어 20-07-23 10:50
   
헐 ㅋㅋㅋ 잔인하신분
궤도 20-07-23 10:42
   
뭔가 포기할 줄 아는 삶이 득도의 지름길입니다...
     
파워렉스 20-07-23 10:44
   
아직 포기할 정도는 아니에요 ...
dtan 20-07-23 10:42
   
그런거 별로 소용없습니다. 학계 공식 인정도 없고요..
의사처방받고 프로페시아 복용하거나
미녹시딜 사서 머리에 바르세요
돈좀 있으시면 머리 심으시고요.
     
파워렉스 20-07-23 10:45
   
병원가야 되는거죠???
          
dtan 20-07-23 10:47
   
의사한테 얘기하면 처방받는건 그리 어렵지 않아요
진료비도 얼마 안하구요 다만 약값이 좀비싼데
비용대비 효과는 확실합니다.
          
dtan 20-07-23 10:59
   
혹시나 말하지만, 프로페시아 복용이 효과가 더 좋으나
글쓴분이 여성이시면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므로 금지약물입니다.
미녹시딜만 가능하네요.
뭐 의사한테 가면 알아서 처방해주겠지만요.
sunnylee 20-07-23 10:45
   
탈모는 관리한다고 치료되는게 아님..
약으로 늦추거나.. 심는것 외엔...
 실제 40대초반에..스트레스성 원형탈모_+ 탈모 겪은 경험담임.
샴프,건강식품,한약  다 소용 없음.
김억삼 20-07-23 10:45
   
탈모샴푸니 그런거 전부 사기로 고소해야되요
아무 효과도 없고 지들도 효과 없는거 알고 파는거임
속지마세요
갓라이크 20-07-23 10:45
   
탈모샴푸 소용없음
탈모에 효과가 있는 건 딱 두 가지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같은 먹는 약
미녹시딜 같은 바르는 약

헛돈 쓰지 말고 피부과 진료보고 약 드시고 바르세요.
지금보다 개선 또는 유지 가능합니다.
수호랑 20-07-23 10:46
   
샴푸 같은거 백날 써봐야 돈낭비에요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서 프로페시아(복제약 계열 포함) 처방 받는것이 탈모를 막는 현재까지 검증된 유일한 방법임
짱주 20-07-23 10:48
   
독일 갔을때 독일제 탈모샴푸가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만, 느낌만 갖고 쓰는 겁니다. 진짜 탈모에 효과가 있었으면 노벨상을 받았을 거에요.. 느낌만 갖고 가시는 겁니다..
llllllllll 20-07-23 10:52
   
술 담배 끊고 약처방 받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우선
그리고 검은콩이 탈모예방에 좋다네요. 나게 하는건 아니고 더 안 빠지게 예방
Drake 20-07-23 10:52
   
전 탈모 없어서 모르겠는데
매형이 독일 탈모샴푸 알페신 쓰더군요
DM에도 많이 팔고 국내 인터넷에서도 요즘 구하기 쉬운걸로 암
(써놓고 보니 광고 같다는...)
피곤해 20-07-23 10:54
   
유전적 탈모는 약만이 답이고
그 외의 탈모에 샴푸는 탈모가 느리게 진행되게 만드는 효과는 있음.(결국 빠짐,약이 답임)
mars79 20-07-23 10:55
   
다른 분들이 써 주셨는데 탈모방지약 먹는 게 그나마 가장 효과가 좋고요. 굳이 샴푸를 찾으신다면 독일제 `알페신` 추천 드립니다. 그나마 효과가 좀 있는 것 같더군요. 일단 머리카락이 좀 뻗뻗해지는 느낌?.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탈모 속도도 좀 늦춰주는 것 같더군요. 휑한 부분에 솜털같은 것도 좀 나는 것 같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파는 데 많으니까 경험삼아 써 보시기를...
무한의불타 20-07-23 10:58
   
요즘 탈모끼가 좀 있어서 스포츠로 밀었더니
덜 빠지는 듯한 느낌이네요 ㅜㅜ
뱃살마왕 20-07-23 10:59
   
연배가 어찌되시는지?  자녀들 더이상 계획없으시면 병원가서 처방받고 프로페시아와  바르는거 좀 꾸준히 하심 한달뒤부터 빠지는게 눈에띄게 줄어듭니다
알헨 20-07-23 10:59
   
포기하니 편하더이다.....
아들 둘을 낳고나니, 머리카락 그 까이꺼.... 뭐
     
궤도 20-07-23 12:47
   
득도하신분 ^^
하얀그림자 20-07-23 11:02
   
이발사가 그러는데  왠만한 사람의 두배래요 숱이.........
4년전에 편돌이가  주민등록증보자고 그러더라구요
담배 사려는데 ....
     
모를뿐 20-07-23 11:07
   
저분이 묻는데 댁 숱을 왜 이야기함?
          
하얀그림자 20-07-23 11:17
   
지는 아니라구 말하려구유....
     
무한의불타 20-07-23 11:13
   
저두 40대 초중반 까지는 머리숱이 많았쥬..
단..중반이 지나니 조금식 빠져요
          
하얀그림자 20-07-23 11:22
   
저의 형도 50대 말인데 그대로고요
(저의 형은 어른 앞에서 덤배핀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뒷통수 맞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때린 사람이 저보다 어린 50대초랍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미수신데 아직두 숱이 많으십니다
친가나 외가 모두 숱이 많습니다
머머리 한분도 안계시네요
아마 유전인가 봅니다
근데 머리 관리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머리가 길이 안들어요 ㅠㅠ
2주에 한번 이발해야하고요....
좀 길게 자르면 1주에 한번도 ...ㅠㅠ
깜디 20-07-23 11:09
   
샴푸는 아무소용없구요
저는 미녹시딜 사용중인데  그나마 여태쓴것중 제일나은듯요
어느정도 좋아졌다고 사용중단하시면 안되요
평생 사용해야된다고  알고 시작하심이..
9월생 20-07-23 12:06
   
더 빠지기 전에 장가 추천

일단 장가가면 빠지든 말든 아무 상관 업음
팅동탱동 20-07-23 12:16
   
탈모는 유전이 99%입니다  탈모약을 먹던가 미녹시딜을 평생 발라야합니다 
탈모약이나 미녹시딜이나 도중에 끊으면 약효로 유지됐던 머리 3개월안에 다 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