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한국의 1인당 육류 소비량은 중국보다 높음 (한국은 1인당 해산물 소비량 세계1위인데도 육류 소비량이 중국, 일본보다 높음, 그래서 한국인은 고기 단백질 소비 많이 하는 나라임)
그런데 그런 통계를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자신들은 동양권에서 가장 고기를 많이 먹는 나라라고 착각하고 있고
동양권에서 고기를 1위로 많이 먹는다는 고기 자부심이 대단함.
고기 가지고 왜 자부심을 가지냐면
중국인들은 고기를 자주 먹으면 풍족하게 사는거고 여유 있게 사는 거라고 생각함.
중국보다 고기 덜 먹는 나라는 다른 요소 다 무시하고 부러울 게 없는 열등한 나라라고 생각함.
단순 무식 꼴통임
그런데 애초에 A라는 나라의 국내 고기 가격이 비싸면
고기 가격이 싼 나라의 고기가 자동적으로 수입되기 때문에
고기 가격은 안정화가 되고 낮아짐.
그래서 수입할 능력이 되는 소득이 높은 나라가 고기 가격이 비싸서 못 사먹는다는건
무역과 경제의 1도 모르는 초딩빡대가리 생각임
한국도 마찬가지임. 국산고급고기인 한우와 국산 삽겹살이 비싼거지.
외국고기 수입이 많이 이루어져서 수입 고기 가격은 비싸지 않음.
그리고 국산돼지고기도 삽겹살 제외한 부위는 저렴함.
한국에서 하루 일당으로 돼지고기 싼부위 사면 1인이 매일 먹어도 2달은 먹을 수 있는 고기양 살 수 있음.
그리고 중국인들은 일부로 한국에서 비싼 가격의 고기를 기준으로 따짐.
한국 한우나 한국 국산 삽겹살 가격과 중국내 일반 고기 가격하고 비교하니 엉터리 소리가 나오는 것임.
심지어 또는 한국에서 식당에서 여러가지 반찬과 음식이 포함된 셋트 고기메뉴 가격 가지고 그게 고기 단일 가격이라고 착각하기도 함. 그래서 한국드라마 식당 장면 가지고 한국은 엄청 고기 비싸구나 생각하는 꼴통 중국인들도 있음.
중국도 자국산으로만으로도 모자라서
우리처럼 돼지고기, 소고기를 해외에서 많이 수입해서 먹음.
게다가 육류 생산비용의 주된 결정 요소는 국제 사료값임.
세계 사료의 대부분은 브라질. 미국이 생산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가격이 어느정도 이루어져 있음.
세계 고기 가격은 사료로 쓰이는 미국과 브라질의 곡물 생산량의 풍작이나 흉작에 많이 달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