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나 부럽네


울 할배들도 저런 거 몇척 가지지...

최신 한국해군함 가격도 올려주시면 비교가..ㅋ

전함이 확실히 비싸구만...

생각보다 비쌌네

2차대전 당시에도 거대 전함들은 물론 교전상대국에게 큰 위협이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공군과 호위군함들과의 유기적 결합이 없다면
교전상대국의 공군과 군함들의 벌떼 공격에 의해 그냥 거대한 표적으로 전락했다는 사실~~~

일본의 거대전함인 야마토, 무사시가 미 공군의 벌떼 공격에 의해 격침되었고
독일의 비스마르크호 또한 영국 군함들의 벌떼공격에 격침되고 말았습니다.

또한 2차대전 당시 해군력은 제법 규모가 되었던 이탈리아 함대들 또한 공군력의 빈약으로 인해
제대로 출항도 해보지 못하고 영국공군의 공습으로 군항에서 완파-격침되기가 예사였습니다.

이태리가 아무리 공군력이 빈약하다해도 타란토항 공습에 참여한 영국해군항공대는 더 열악했습니다. 영국공군이 이태리 해군을 때린게 아닙니다. 그냥 이태리가 영국해군이 무서워 항구에 짱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소드피시 뇌격 맞은거죠.

독일이 해군력이  ㅈ망이어서 함대랄게 없었죠. 그래서 어렵사리 만든 전함을 통상파괴작전에 써보려고 가다가 걸린거죠. 초장에 럭키샷으로 후드를 용궁으로 보냈지만, 후에 자신도 소드피쉬에게 럭키샷 맞아서 키 나가고... 영국 본토함대인 홈플릿까지 가담한 망에 흘러들어갔죠.

표적까지는 아닌게... 비스마르크가 그 ㅈㄹ난거지 정작 통상파괴작전을 훌륭히 수행해서 연합군의 골치를 아프게 한 함선들이 있었죠.

야마토와 무사시는 미해군항공대의 공격을 받았고... 애초에 규모가 상대안될 정도였죠. 일본 해군은 개전 후 단 한 순간도 개전당시 전력 수준까지 복구하지 못했죠. 만드는양도 적은데, 만드는것보다 가라앉는게 빨랐죠.

미국인 치트키 쓰고 날아올랐고 말이죠. 더 기막힌건 미국은 유럽우선전략에 힘입어 가진 힘의 70%정도는 유럽에 쓰고 있엇다는거죠. 대충 사지중에서 셋은 유럽전선에서 쓰고, 남은 하나를 일본에 썼음에도...

1억짜리 헬캣에 다 털림

U보트 270억이면 너무 싼거 아닌가요?????
2700억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