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이 연말 스케줄에서 미국무대를 우선시하고 MBC를 제낀 것이 감정싸움의 발단이라네요.
그동안 지속적으로 심술을 부린 것 같은데 참았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공중파와 척져 봐야 좋을 것이 없으니까 좋게 좋게 해결하려고 했는데 뜬금없이 빅히트 산하 레이블인 여자친구에게 화풀이를 했나 봅니다.
예정된 공연을 직전에 취소했다고 하네요.
빅히트 본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갑질은 참아도 산하 레이블 보복은 도를 넘었다고 판단한 듯.
여기에는 빅히트도 이성을 상실함.
빅히트 관련 그룹들 방탄 세븐틴 여자친구 TXT등이 MBC에 출연을 거부함.
문제를 일으킨 PD가 음악중심 그리고 아육대, 연말 가요대제전하는 사람이라고.
이 PD가 하는 프로그램만 나가지 않고 다른 MBC 프로그램은 빅히트도 잘 나간다고.
빅히트 관련 아티스트들이 가요대제전과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합동공연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이 정도면 KBS와 YG 갈등은 아이들 장난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