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소상공인 대출을 받기 위해
모여든 대구 소상공인들....
화가 잔뜩 나 있다.
정책 자금 신청후.....자금 받는데 무려 한달 넘게 걸려.....
새벽 5시 40분에 와도 앞에 130명 있다고.....
이거 해외 토픽감 아니냐? 한탄....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일이다라고 한탄....
대구시, 연일 소상공인 시민들의 자금 지원 요청
그러나 대구시....나눠줄 방법 고민 부족ㅋㅋㅋ
이쯤에서 하나마나한 권영진 개소리....
그런데....정작 권영진은 생계긴급 지원 자금을
다음달인 총선 다음날 지원한다고.....
그리고 중앙정부에서 추경을 특별 편성하고
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대구시에 충분한 대출 여력이
있음에도 저 지경인 상황......ㅋㅋㅋㅋㅋ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죠?
그러면......
같은 정당 출신 이철우 도지사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보증업무 신속 처리 위해
행정 명령 발동
전문 인력 강제 차출
철우 "밀려있는 만건은 일주일내 다 처리하겠음"
(솔직히 행정가라면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함)
권영진 규탄한다고 시위중
그러나 오늘도 대구시에서 권영진 지지율은 오릅니다
솔까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