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22124753738

적극적으로 찬성 합니다

외국인 확진자가 아니라 외국인 입국자에 한해서 찬성

그건 당연하죠

외국에서 입국한 대한민국 국민은 당연히 우리 국민이니까요

그분들은 당연히 우리정부에서 치료비 모두 부담하는게 맞습니다.


이번에 이라크나 이런곳 해외 공사현장 파견나간 분들도

많이 힘든 상황인듯 한데

그런 한국국민들은 빨리 데려와서 치료했으면 하는 생각이 강합니다.

아직도 외국인에게 부담안시키고 있었나? 문재인 정부 이거 완전 호구 정부네..
부담시킨다고 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하고 국민혈세를 그딴데 쓰고 있나?
그럴거면 아예 외국 국적 입국자 받지마라...안그래도 외국인 입국자 때문에
계속 감염확진자 숫자 올라가는것도 짜증나는데 치료비까지 호구정부가 국민혈세로
부담해주고 있다니 가가 차네..

왜 후발 국가 국민의 입국을 허용하는지는 생각 안하는 듯요. 그 나라 치료 인프라가 안되서 치료 받으러 온다?
한국 공뭔들을 너무 ㅂㅅ으로 보시는 듯요.

유럽도 그렇지만 농업 쪽은 이쪽 인력에 기대는 바가 큽니다. 당장 현장에서는 사람 보내달라고 아우성 칠테고 그 사람들 그 일하러 입국 허가 받고 정식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한국에서 스폰받아 정식으로 초청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코로나 치료 받으로 들어오는 거라고 말하는 건 글쎄요...?

소경과 앉은뱅이 우화에서 앉은뱅이가 소경을 올라 탔으니 갑질해도 되는 걸까요?
우리는 공생관계에 있는 거지 갑을 관계가 아니예요.

물론 치료비의 합리적인 부담은 저도 찬성합니다만 이걸로 외노자를 도둑 보듯 보는 시각은 반대합니다.

다른나라만큼만 하면 될듯

치료비가 아까워서 문제라기 보다는 자기나라에서는 몇백에서 몇천이 나오는 코로나 치료비를 한국에 가면 공짜로 치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외국인 확진자 유입을 가속화 시킬수 있다는 점이 문제죠

지금도 자국에서 받은 검사 진단서에서는 음성으로 적혀 있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재검했을때는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빈번함

물론 자국에서는 코로나가 잠복상태 수준이었지만 한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오는 과정에서 증세가 악화되어 양성이 되었을 확률도 없지는 않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 나라의 진단능력 자체가 엉터리거나 아에 진단서 자체가 허위 진단서일 가능성도 (이미 확진 상태에서 한국으로 찾아오는 경우도) 배제할수 없기 때문에 이런 사례의 악용을 막기 위해서도 외국인들의 개인부담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봄

단 외국인이라고 해서 모두 개인 부담을 하기 보다는 지자체나 산업현장에서 정식으로 초청받아 들어오는 외노자들은 대부분 고가의 치료비를 부담하기 힘든 개도국 출신들인데다 우리나라의 산업현장 특히 최근 농번기 일손 부족에 힘들어 하는 농가입장에서도 이들의 노동력이 절실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농가 인력을 모집하고 있는 지자체나 해당 산업현장이 대신 부담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재정에 부담이 되면
단계적으로 외국인에게 부담을 전가하면되죠
단순한 문제인듯.....

미국에서 오는 검은머리 외국인 이면 모를까
개발도상국에서 오는 인원이 치료 목적으로 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국내 체류비 14일 140만원 왕복 항공비 50-100만원에 + a 의 비용이 들것 같은데 자기나라에서
치료 하는게 더 싸지 않을까요?

너무 늦네 앞을 내다봤다면 진즉에 이같은 조치를 취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