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질내고 내 말이 맞다고 일단 밀어붙히니까
백인을 위시로 다른 인종들이 쉬쉬하고 넘어가줘서 저렇게 된거임
마치 떼쓰는 어린애들 같음.
전세계가 떼쓰는 어린애들에게 휘들리고 있으니 우리도 동참해야지...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참..
왜 우리나라에서 이게 트러블이 되냐면
정중하게 부탁을 하지 않아서 그런거임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외세 침략이 많았음. 그래서 당연히 방어적인 자세가 DNA에 박혀 있는거임
정중하게 부탁하는거랑, 내려 깔보는 시선으로 너희들 참교육 시켜주겠다 라는 뉘앙스는
천지차이이고 후자같은 행동들이 흑인들이 많다는거임. 그런 식으로 나오니까 당연히 거절을 당하지
흑인 인권 문제에 대해서 오픈마인드? 그러면 한국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오프마인드부터 챙겨야하는게 맞음.
들어주는건 우리이지, 흑인이 아니잖음?
흑인이 들어달라고 하는거잖아? 그러면 들어달라고 요구하는 쪽이 들어주는 쪽 입장에서
생각부터 하고 와야 되는거 아님?
이게 한국적 정서라는거임. 근데 그 반대로 니들이 알아서 수구리고 들어드리겠습니다 해 하면
누가 좋다고 하겠어 한국 사람이라면.....
한국사람끼리도 그렇게 나오면 싸움 나는데, 하물며 같은 한국 사람도 아닌 인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