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제가 쓴 글에 니케이지수 29년만에 사상 최고라는 얘기에 발끈해서 댓글을 달았는데 대댓글이 아닌
글로 얘기할께요. 지금 다우지수가 오르고 있죠. 그런데 나스닥은 떨어지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정치와 경제는 분리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정경유착을 얘기하는게 아닌 정부의 정책으로 산업계의 희비가 엇갈립니다.
그럼 이번 미대선으로 미국 주식시장은 어떤 흐름을 보였을까요. 사실 제가 국내 주식만 하기때문에 잘 모릅니다.
그런데 유추하면 왜 다우지수를 오르는데 나스닥은 내렸을까요. 그건 트럼프가 기술주보다 전통제조업을 선호하는
정책을 펴고있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이유는 리쇼어링을 주장한 트럼프의 정책에 가장 많이 손해본 기업이 기술주입니다.
그러면 왜 니케이주가가 29년만의 최고치인지 정치적 이유를 얘기해야겠죠. 지금 일본에서 세계적 기업은
도요다뿐입니다. 모든 산업의 평균저하로 일본기업의 중앙은행 지분이 50%가 넘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그런 나라에서 갑자기 사상최대 주가라, 29년이면 일본의 최전성기의 주가인데 넘어지는 니뽕이 이시기에
갑자기 사상최대다. 그걸 유추할 수 있는 이유는 바이든이 당선되었을때 떨어지는 떡국물이 상당하다고 유추할 수 있겠죠.
바이든이 되면 바로 나온 얘기가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입니다. 그러면 트럼프가 밀던 석유(셰일가스)산업은
내리막 입니다. 우리가 미국 대선을 관전하는 다른 포인트는 주식시장에서 어떤 종목이 변동하는가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식시장과 미대선을 연결하고 그런 정치적 상황과 연동하고 있는 니케이지수에 대한 얘기를 생깐다.
알아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