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39356?sid=102

현기차 노조는

노조를 이용한 귀족질하는 놈들

월급 올리고 상여금 올리려 노동쟁위 하는건
찬성하지만...협상때 비정규직 근로자들 인권, 작업환경
끼워 넣는다고 디지는 것도 아닌대...
개새들이 정규직 아니면 아예 사람 취급을 안함.

오, 현장 상황을 너무 잘 아시네요.

현대차에서 진짜 노조가 필요한 사람들은 비정규직과 하청직원들임

노조는 있는대 힘을 못 쓰죠...허울 뿐인 노조

내 생각은 좀 복잡함..... 그나마 저것들이라도 있으니,,, 싶기도 하고,
그들마저 이익단체라는 게 실망스럽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어용노조 만들기는 쉽습니다.
그들의 자녀에게 취업 가산점??을 주면 끝남.

대기업노조들 노사협상할때 전부 협력업체 처우개선 문구는 있습니다....
저~~밑에...형식상 넣습니다...
임금인상,자기들 복지개선,상여금인상,자녀우선채용......등등 지들꺼 다 채우고 한칸 비어있어서
빈칸에 협력업체 처우개선 한줄 넣어요....
지들임금이 적정한지 아닌지 판단할 근거도없이 무조건 임금인상 외치고 회사도 어쨋건 회사이익분을 떼서
주는건 아니니까 고스란히 협력업체에서 짜내겠죠...
거지같은 부품 만들게 하는것도 사실은 그런구조 아니겟습니까...협력업체들도 부품값을 제대로 받아야 기술개발도하고 협업근로자들에게 복지같은것도 해주죠...아예그런거없음...
이런상황에서 뭔놈의 제대로된 부품이 장착되겠습니까...아직도 인건비 갈아서 이익 챙기는 구조라면 말다한거지....
몇년전 현중 사장 말이 생각나네요...중국의 저임금으로 인해 인건비가 비싼 한국의 조선업이 위기라고...
미친...배건조비용에서 인건비 차지하는게 몇%라고...거기다 중국이랑 인건비로 싸워서 이길려면 한국에서 사업접어야지...아니 우리나라에서 중국이랑 싸움안하는 산업이있나?
각설하고 민노총도 예전의 민노총도 아니고 쟤들 뭐하러 존재하는지도 이젠 알길이 없어보이네요

현대차 노조는 이름만 노조지... 현대차 사조직이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