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1373
HAAH오토모티브는 해외 자동차 브랜드를 북미시장에 공급하는 유통업을 영위한다. 이르면 내년 말 중국 체리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반타스'를 미국과 캐나다에서 선보일 방침이다.
다만 HAAH오토모티브가 쌍용차의 대주주로 올라설 자금력은 갖추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HAAH의 최근 사업연도 매출은 2000만 달러(약 230억원) 수준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올해 들어서는 분기당 매출이 10분의 1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HAAH오토모티브의 지분 투자가 제한적인 수준에서 그치거나, 대규모 투자를 할 경우 HAAH오토모티브의 지분을 보유한 중국 체리자동차가 실제 투자금을 대는 구조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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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국차 휘하로 다시 들어가는걸까요?
뭐 실제 인수기업은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니 북미 시장 가능성을 보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쌍용차가 이거저거 가릴 처지는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