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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 23:36
문프, 노프의 실수
 글쓴이 : VM6500
조회 : 1,029  

대통령의 고유 권한 중의 하나.

주요 공무직 관리 임명권.

허나 검찰, 기재부 등에 대한 통솔, 통제력이 너무나도 떨어짐.

안되면 갈아치우든가 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안됨.

그덕에 검새, 기재부 등은 종편 찌라시 믿고 하극상 추태로 날뜀.

누구나 사람을 100% 제대로 볼 수는 없는 일.

잘못 보고 임명했다면 과단성 있게 잘라야 함.

속 터지는 사태 계속 보노라니 그냥 실어증 빠지는 느낌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토착왜구들만 없으면 정말 아름다울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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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 20-11-12 23:39
   
자르면 검찰 길들이기라고 난리칠꺼 뻔하죠.

한경오 같은 신문도 까댈듯
라이라이라 20-11-12 23:41
   
아뇨~ 지금 춘장이 자르는건 정치적으로 역효과가 날 수 있어요
뽀로록 20-11-12 23:53
   
ys 가 잘한 것
하나회를 한방에 보내 버린 것
금융실명제를 하룻 밤에 특급 지령으로 실시한 것

세종 이전에 태종 같은 불도저가 싹~ 쓸어줘야 부국강병 태평성대가 이뤄질텐데..
쉿뜨 20-11-12 23:55
   
관료 저항이라는게 만만치 않아요.

기본적으로 조직이라는게 쉽게 개혁하기 어려운데, 잘못 쑤시다가 벌집 건드리는 상황 될 가능성도 높고...

무엇보다 앞으로 국정운영에 도움도 안되고요.

그리고 상대편엔 왕이냐면서 난리치죠.
magic 20-11-13 01:16
   
윤석렬 총장이 물러나는 법.  1. 본인이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 경우, 2, 국회에서 탄핵을 받아 국회의원 과반수의 동의 를 얻는 경우.  이 외에는 본인이 관두지 않는 한 내보낼 수 없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이 탄핵을 만지작하는데 요게 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실패하면 타격이 너무 큰지라, 검찰을  압박해서 너가 안 나가면 니 부하가 힘들다는 식으로 스스로 사임하게 하는 전략을 요새 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