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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9 01:29
김민종이 김희선을 때린적도 있었네요
 글쓴이 : 소음측정기
조회 : 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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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


처음 알게 된 사실
음...역시 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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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개양 20-11-29 01:36
   
김희선씨는 진짜 잊고 싶은 기억이겠네
무한의불타 20-11-29 01:48
   
아마 내용이 김희선이 한창 인기 있을 때 개싸가지 였는데..
회식 자리에서 꽐라 되어서 선배 김종민에게 반말로 욕 하다 싸다구 맞은 걸로 기억
     
소음측정기 20-11-29 02:31
   
아~ 그랬던거군요
     
알랄라뻥 20-11-30 00:04
   
선배 김종민?
김민종
기간틱 20-11-29 02:17
   
오죽  싸가지 없게  보였으면  저 숭댕이가  겨우  따귀를 쳣을까.
비안테스 20-11-29 02:18
   
김희선이 진짜 한때 악명이 장난 아니었죠..
신서로77 20-11-29 03:28
   
김민종이 때렸다면 맞을만 했을듯...
우루사골드 20-11-29 05:05
   
저당시 김희선 개싸가지로 유명....
류시원도 김희선 보고 야이 개 ㅅㅂㄹ아라고 대놓고 외침
     
ysoserious 20-11-30 00:23
   
근데 루시원도 개쓰레기라 판단기준에 신빙성이
     
축구게시판 20-11-30 00:24
   
류시원이 누구에게 뭐라고 하기엔 ...ㅋㅋ
벽창호 20-11-30 00:49
   
김희선 초창기 때 싸가지가 정말 없다라는 것은 루머가 아니라 방송계 같은 연예인과 스태프들
다 아는 얘기라고하고 지금의 본인도 예전에 그런 것을 부정하지않고, 인정하고 있는 편이고요.

오래 전 김민종이 김희선이 너무 싸가지 없어서 뺨을 때린 것은 남자 연예인이 여자 연예인 때리면
난리가 날 상황이였는데도 현장에서 그냥 넘어간 것과

당시 작가의 위세가 절대적인 김수현작가의 목용탕집 남자들 드라마 출연당시 데뷰 초기에도
하도 김희선의 튀는 행동에 김수현 작가가 혀를 차고 한마디 했다고 전해지기는 합니다.
벽창호 20-11-30 00:53
   
결혼하여 3살 딸을 낳고, 연예계에 복귀하여 TV 드라마를 출연한 당시의 2012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본인 스스로가 이렇게 인터뷰도 했으니, 근거없는 유언비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스태프, 배우랑 그렇게 친하게 지낼 줄 몰랐다는 말을 이번에 많이 들었어요. 당연히 차갑고,
 '싸가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너무 놀랐다는 거에요.(웃음) ~ 중략 "

https://www.yna.co.kr/view/AKR20121120203100005
러시안레드 20-11-30 06:46
   
김민종 이번에 가세연 나온다던데,

개인적으로 가세연을 악질중에 악질로 봐서 김민종도 순하게는 안보임
     
켈틱 20-11-30 09:51
   
연기력과는 별개로 예전부터 이경영라인...
Bluewind 20-11-30 10:09
   
카더라는 제삼자 얘기는 걸러듣지만 민심을 못잡은건 사실이었나보네..
근데 진짜 악랄한 부류는 민심 잡으면서 뒤에서 싸가지 없는건데 그건 아닌모양
그냥 철없을 때 나오는 싸가지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나봄..

내가 봤을땐 악의는 없고 너무 솔직하고 직설적이어서 사람들에게 오해받기 쉬운 타입이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