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상관없는 얘기군요  ㅡ..ㅡ

흠 ... 갑자기 뇌가 정지된 느낌 ;;;

여기에는 그게 빠져있음

남자는 성관계 자체에 관심이 있는거고

여자는 성관계-마인드 로 연결되는 그 과정에 관심이 있는 것임.


즉, 여자들은 성관계가 아니어도, 충분히 다른 대체 스킨쉽으로 만족을 느낄수 있는 반면

남자는 여자에 비해 그게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임. 그게 핵심 차이임.


그래서 아래 내 글에도 여자들이 두가지 중에 굳이 하나를 택한다면

괴롭고 힘들기만한 하루에 세번보다 한달에 한번이 차라리 낫다 라고 선택할수 있었던 건

여자들이 남자만큼 성관계 그 자체에 집착을 안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온거라는 거임.


다른 걸로도 충분히 만족감(마음의 충족함)을 느끼면 굳이 성관계를 통한 애정 확인이 아니어도
여자들은 잘 살수 있다는 것.

물론 여자도 성욕이 있기 때문에 성관계가 전무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괴로운거지만
성관계를 아예 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자들이 심리적으로
집착을 남자만큼 안한다는 것임.

남자는 성관계와 마인드가 직접적으로 밀착되어 있지 않음. 그래서 성관계하고 싶은 욕망과
사랑하고 싶은 욕망이 따로 노는 것이고. ㅇㅇ

대체 스킨쉽이란게 뭔지 ㅎㅎ..  남자도 대체 스킨쉽으로 만족을 느낄수 있음..

보편적인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개별적으로 들어가면 당연히 남녀안에서도 각자 차이가 존재하죠

저 개인적으로도 물리적 셍수를 별로 선호 안합니다만...

그래도 비쥬얼적으로, 물리적으로 쾌감이 있는 여성이라면, 호감이 별로 없어도

계속 하고 싶은 여자들이 있어요.

물론 남자도 마음이 충족되는 관계를 원하는 경우가 있지만, 셍수가 곧 마음이 충족되는걸로

연결이 안되죠.


남자는 성관계에 대한 욕구와 심리적 충족 부분이 연결이 안되어 있어요.

있는 사실만 받아들여요.
무슨 근거로 여자는 성관계 자체를 보다 그 성관계-마인드 과정에만 관심이 있다고 하는거죠?
또 무슨 근거로 남자는 성관계 자체만을 원한다는거죠?
여자는 성관계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는건 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임. 세상 모든 여자가 다 그렇다는 근거가 없잖아요.
본문은 그나마 설문조사 근거라도 있지.

그렇다. 난 여자였나보다.

그(?) 스킨쉽이요??? ㅎㅎㅎㅎㅎ

여자는 성관계-마인드 로 연결되는 그 과정에 관심이 있는 것임
-> 이건 성관계와 그 후의 결과에요.

여성은 성관계를 가지기 전에 성관계를 해야 할 이유나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반면 남성은 여자 엉덩이만 봐도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죠.
-> 여성이 성관계를 가지고 싶어하게 만드는 이유나 전단계의 과정은 ... 사랑을 느낀다거나, 행복감에 취했다거나 .. 등등 정신적 또는 정서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여성은 남성처럼 잘생긴 남자를 봤다고 바로 성관계 들어가는 형태가 아니란 것 (여성은 바로 쌀 수가 없다!)

당연히 성관계 자체 전의 전희 과정이나 이끌림과정도 정신적으로 영향을 받죠

나는 그건 다 짤라내고 직접적인 성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에요.

오히려 님이 언급한 댓글 내용만 봐도, 직접적인 성관계로 이어지지 않아도

충분히 다른걸로 정신적 만족을 얻는다면 굳이 성관계에 집착 안한다는걸 알수가 있는거죠

미국의 다른 연구에서 본 건데요,
대략 12% 정도의 부부는 성관계를 가지지 않아도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 얘긴, 88% 정도의 부부는 성관계를 가지지 않으면 행복하지 못하다는 얘기죠.

근데 거기에는 성관계 여부를 물어보고 다른 관계에서 얼마나 부부가 행복한지에 대한
요소들이 빠져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성관계도 분명 부부의 행복 요소 중 하나입니다.

허나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성관계에 대한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것이지요

제 생각이지만

아래 두가지 강제 선택 사항이라면

남자는 하루에 세번을 선택할거고 여자는 한달에 한번을 선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수의 남자와 여자가요 ㅎㅎ

집장촌 여자를 예시로 들면 이해가 좀 더 쉬운데

집장촌 여자들은 성관계가 곧 자신의 마인드로 연결하지 않음. 철저하게 해당 여성들이 직업으로서
분리하기 때문임.

물론 성기능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관계가 좋으면 해당 남성이 달리 보일수 있겠으나
그것이 서로의 호감으로 진전이 안되면, 식어버리게 됨.

남자는 그것과 달리 성행위 자체에 대한 물리적 쾌감이 더 선호되기 때문에 굳이 상대 여성에게
호감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행위 자체가 즐거우면 계속 반복할수가 있음.

허나 여자들은 성적인 관계를 즐기면서도 그게 비호감으로 이어지는 순간 관계를 끊어버리게 됨

"보통의 커플이 일년에 평균 54회의 성관계를 가진다네요."
--

미혼 얘기죠?  기혼은 거기에 나누기 54한 횟수면 다행.. ㅎㅎ

왜 이리 약한 모습을 보이세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밑에 문제는 한달에 한번 vs 하루에 세번이기 때문에 전자도 이해가능한 부분

사실 평균에 집착하시면 안됩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

즉 20:80 등과 같이

하는 넘 -0- 은 절라 마니하고

안하는 분 -0-;;; 은 아예 안하기 때문에;;;

평균의 의미가 좀 퇴색됩니다~~~!

존문가 러키가이 -0-

남자는  직선  여자는 곡선  성향을  띱니다.
숫컷은 단순화,전문화,체계화에 특화, 암컷은 여러 방면에서  관계지향성을 보임.
성욕,식욕 등 은 생물의 기본 욕구라  전체적으로 정해져있음.
남자의  성욕은  하늘이 무너져도  여자의 성욕을  넘을 수없음.

참고로 여자들의 성욕은 남자들  성욕의 9 배가  넘음.
평균적으로 그러함.
감옥에  있던  남녀 죄수들  한방에서  7일 간 지내고 나면  남자는 기어 나오지도  못함.
양기와 음기의 차이, 특성.을 이해  해야함.

남자의 오르가즘은 단 한 발임.
그때 사정함.
약 30초 이내로  싸고  다 느낌.
그런데  마지막 30초 정도를 위해  숫컷의 인생을 걸만큼  매리트는 전혀 없음.
거래 교환비에서 일방적 숫컷의 희생임.
남자  이익 1 여자 이익1000  정도  .
지금까지 숫컷들은 이 사실을 못깨우치고 거의 본능  대로 살고 있음.
숫컷들은 사실 암컷들의 노예임.

포인트 감사

손가락으로 코 후벼봐요...  코가 시원한지..  손가락이 시원한지  ㅋㅋ
남자만 뺑이치는거임

ㅋㅋㅋㅋㅋ

여성의 53.2%는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성관계를 원한다.

여기에 낚이면 안될듯요
여성의 저 퍼센트가 일주일에 몇번하는지 한달에 몇번하는지가 명시되어 있지않아요
 
근데 예님은 이전에도 봤듯이 좀 특이하신것 같아요ㅠ 머랄까...

네. 남자와 여자가 설문 뒤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그런 답을 했는지가 빠져 있는 거죠. 물론 남녀 설문만이 아니라 모든 설문이 다 그렇지만.

여성의 53.2%는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성관계를 원하지만, 그 원하는 관계가 결국 어느 정도인가, 어떤 내용을 원하는 건가, 어떤 파트너를 원하는 것인가, 그게 충족이 안 될 경우는 그냥 현상을 유지하는게 나은가 아니면 기준을 낮춰서 횟수 증가를 원하는가 등등이 생략된 너무나도 단락적인 설문...

색스리스 부부들은 어떻게 해소해요?

플라토닉 사랑을 지지합니다!!

하고 싶은데.. 누구랑 할바엔 안하지...

성관계를 좋아하는 여자는 아주 좋아하고
별관심없는 여자는 통 관심없고.....
중요한건 여성이 스트레스를 덜받고 컨디션이 좋아야 성관계도 적극적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