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친미주의자 이지만... 록마는 극혐 하지만 보잉에 대해선 호의를 가진 사람 임.
그 사유는 현재의 KFX 기반기술이라 할수있는 기술이 모두 FX-2차 계약에서 절충교역으로 상당부분 핵심기술을 이전 받았기 때문이다. 잘모른 사람들이 많아서 내 말을 이해할 사람들이 드물겠지만... FX-1차 사업이 록마의 F-16으로 결정 되었을때.. 그떄의 절충교역으로 받은 것이 바로.. T-50기술이다. 이것은 베이비 F-16으로서, 이 과제를 시작할때.. 국과연과 KAi( 이떄 당시에는 카이가 없었고.. 4개사 : 삼성항공, 대우정밀, 현대정공, 대한항공 )으로 급조되어서 이 과제를 수행하게 되었다.
간략하게 적시 하자면..
1. T-50 개발건
상기 거론한 록마의 FX1차 사업의 절충교역으로 받은것이 바로.. T-50 과제이며.. 이 과제에서 핵심적인 한국측 과제 책임자는 국과연이었으며.. KTX-1, 초기 KTX-2차 탐색개발까지 맡아 왔지만... 록마의 견제에 의해 국과연은 탈락 되었고.. 이들 4개사를 가지고.. 급하게 현재의 카이란 회사가 결성 되었다.
2. T-50 개발과정
- 개발업무 분장
1). 기체(flight body ) : 항공역학에 근거를 한 항공기 기체를 설계하는 부분을 록마의 기술지도 아래 카이가 맡음
2). 항공전자, 항전장비, 무장체계 : 록히드 마틴이 맡게 됨.
이후... T-50 based 모든 신규 파생형은 모두 록히드 마틴사의 통제를 맡게 되었슴.
3. FX-2차 사업 : 보잉의 F-15K 로 선정
이때 받은 절충교역이 바로.. 현재의 KFX 설계의 밑바탕이 되는 기본 기체(flight body with FBW) 및 한국이 그토록 앙앙불락해서 얻고자 했던 항공전자, 항전장비,무장계통 기술 모두를 받은것인데.. 이것의 태반이 FX1차 절충교역으로 받은 록마의 T-50 절충교역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중첩이 되는 기술임.. 이것을 왜 했는지 그이유는 좀 이따가 설명 하겠슴.
4. FX-2차 절충교역의 기술범위
1차 절충교역 내역 기술완료 품목 :
1). 비행제어 : FBW관련 HW 및 SW
2). 항공전자, 무장제어: 무장통합 및 무장제어 외 4항목
3). 무장 : 공대공 미슬기술외 2항목
4). 구조설계 : 일체성형 복합재 설계기술 외 2항목
5). 공력/형상설계 : 고양각 공력설계 및 해석외 2항목
6). 추진기관 : : 전자식 자동제어장치 개발기술 (FADEC 기술: 젯엔진에 붙어있는 제어기기)
7). 체계설계 및 통합 : RAM분석 외 4항목
8). 시험평가 : 전기체 EMI/EMC 시험설비 및 시험기술 => 이건 항전자전 관련 기술임.
기타 그떄당시에 비밀로 되어있던 CWB(Conformal Weapon Bay : 내부무장창 기술) 과 젯엔진 기술이 포함 된것임.
자 여기까지 보면 우리가 보잉으로 부터 받은 기술이 얼마나 엄청난지 알겠지? 이걸 기반으로 해서.. 그때까지 록마의 미군산복합체가 한국을 자신들 항공기 기술 노예를 삼으려고 미끼인 T-50기술로 낚으려고 하다가.. 보잉에 의해서 완전히 저들 계획이 무산 됨... 또.. 보잉와 한 계약은 일반적으로 미국 의회승인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FMS(군수물자 계약) 이 아닌 상용계약을 체결해서.. 우리가 이전과정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음 클레임을 걸수 있는것 과 동시에.. 상당부분 위약금을 걸게 되 있는 일반 상업적 계약 이었슴.
이걸 통해... 우리는 록마의 한국의 대 항공사업을 자신들 통제하에 두고자 하는 목적을 탈피 함과 동시에.. 우리들이 KFX을 통해.. 우리의 진짜 독자모델.. 진정한 의미로서 전술기를 확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임. 이게 다.. 언제부터? 누구부터? 그래 그래!! 바로 보잉으로 부터 받은 기술이기에 현재의 KFX가 가능하게 된 이유란 거지!
이런 사실을 몇명이나 알고 있을까? 이시절 당시.. 밀리터리 사이트는 모두 저 록마의 장난질에 의해 99% 가 전부 록마 추종자이었고... 이걸 보고 무슨말인지 조차 이해 불가능한 문과출신 밀매들 뿐이었다는 거임.
이걸 이해하고 이걸 주장한 사람은 오직 김병기 뿐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하나같이.. 썩어 문드려진 캐병*신들 뿐이었다는 거지..
그런 쓰레기들이.. 지금에는 누구보다 못지않게.. 국과연 국과연 운운 하고 있으니.. 토가 나와서 견디기 어려울 지경이지..
나중에 미국 의회에서 한국과 한 보잉의 FX2차 절충교역을 조사 해서... 일부 기술은 제제를 받았슴.. 또한 이것 떄문에.. 두번다시 보잉은 한국의 전투기 사업을 미의회 차원에서 제제를 받았다는 개인적은 추정임. 받을수는 있겠으나.. 그 절충교역 기술은 반드시 미 의회 승인후에 결정이 되게 바꿔졌고.. 이 이후... FX-3차시 보잉이 제시한 F-15 advanced (semi-스텔스 형체)는.. 그다지 우리로선 얻을게 없는 것이었슴.
또 이 FX2계약 이후.. 미국은 대 외국 군사무기 계약에서 < 절충교역 > 자체를 없애 버림..
그러니.. 이떄의 보잉으로 부터 받은 기술이 어떠한지.. 알만한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한국에서는 실무자 입장에선 국과연 담당 설계자들과 국방위 또는 공군일부를 제외하고.... 일반인들이 이를 알수가 있었을까? 특히, 과거의 미국 군사무기 스펙만 알고 있던 무식한.. 문과출신 밀매들 과.. 사이트 운영자들이? 과연? 알기나 했을까?
이건,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이 되는 바로... 저 FX2차 절충교역에서.. 국과연이... 카이에게 F-15 based FBW를 인수토록 했고.. 카이는 이걸 근간으로.. 자신들 자체 OS를 통합 해서.. 자신들의 통합 기체(flight body with FBW)기술을 확보 했으나... 추후, 국과연의 감정하에... 국산 OS가 불체택 됨으로 인해.. 본래의 F-15based FBW SW로 원복을 했다는 추정임.
2). 왜 국산 SW를 폄하 하는가?
음.. 이걸 말하고자 하면.. 좀 더 깊숙하게 현재 우리들 기반 SW 개발환경을 설명하지 않을수 없는데... 이 MDS가 보유하고. 개발한 OS는 군용으로 어떠한 곳으로 부터 이 제품 품질과 성능을 평가 받은것이 없다는 것과.. 이런 전례가 군수물자에서 없었기 떄문인데. .이건 바로.. 지상무기도 아닌 자유롭게 초음속으로 비행해야 하는 전투기 문제에서는 절대로 용납이 되지 않은 현실적 문제임.
그래서 안타깝지만... 적용 거부가 되었던 것이고.. 이건 해당 개발업체 입장에선 억울하고.. 말로만.. 국산화 운운하고 실제로는 국산품을 제제 한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아쉽지만 나역시도... 국과연 판단을 존중해서.. 결정을 바르게 했다는 주장을 했슴.. 이떄 수많은 밀매들 부터 욕질을 많이 받앗슴.
또 , 항공기에서 high level language 적용시... 문제가 있었다는 것임...
아무리 그래도... 자바로 개발 했다는 건.. 좀 문제가 있다. C 는 하이레벨 이지만.. " 컴파일러 "라는 과정을 통해 SW 품질을 어느정도 담보를 할수 있지만... 자바로.. 그떄까지.. 적용된 바 가 없고.. 또 무엇보다 결정적인 것은... 컴파일러 및 개발환경 자체가 구축이 안되 있었던 상황 이었던 듯...
이건 개발자 외 알수 없는 문제이지만.. 개발환경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밀리터리 스펙에 따른 개발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저 KFX 에 적용될 모든 OFP를 작동시키는 OS는 VxWORKs 로 채택이 될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다는 뜻임.
이 이후.. 저 MDS 회사는 K2전차에 적용 되었지만.. K2 사업이 부진해서.. 저 회사가 운영비용을 견뎌내지 못하고. 넘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슴...
그러니.. 현재에 적용되는 MDS 기반 SW는 현재의 한국 항공기 어디에서도 현실에 운용 되지 않고 있다는 것임.
오우 노우!! 이건 아님!! 현재 개발중인 모든 KFX 의 SW결과물은 모두 국산이고... 국가자산임.. 외산 OS(Operating System)은 source 자체를 계약에 의해 우리들 자산에 포함 되는 것이고.. 또 이들에 의해 제공되는 수많은 BSP 들은 모두 우리 자산들로 되는 계약임..
그러니.. .외산 OS로 채택이 되었다 해서.. 우리께 아닌게 아니니 오해 하지말자!! 저 OS가 중요한게 아니라... OFP SW 개발이 중요하다는 것!!
그것 모두가... MDS에서 개발하던.. KAI가 개발하던.. 국과연 연구원들이 개발하던 모두... 우리 기술자들의 피땀 노력으로 나올 결과물이고 우리 국산 SW 임을 잊지 말자!
OFP SW = Vxworks OS + Application SW + OFP oriented 된 SW 로 구성 되 있슴..
이 구성으로 설명하자면.. 우리들 개발 SW 는 < Application SW + OFP oriented 된 SW >를 가지고... 저 OS와 통합해서. .하나의 SW package로 제작하는 것이고.. 이것은 또.. 각각의 항공전자에 따라 개별적으로 개발이 되어야 한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