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후지사키'가 시무라 켄의 죽음과 관련이 있었던 것이다. 시계열적으로 따라가보면 다음과 같다.1. 후지사키에서 일하는 호스테스 두 명이 2월 중순 스페인 여행을 떠났다가 2월 21일 귀국.
2. 그들이 귀국한 후 후지사키에서 평소대로 일함.
3. 23일 도쿄 긴자의 고급 크라브 '브레아'에서 시무라 켄의 고희를 기념하는 파티 개최. 이 파티에 후지사키의 마담이 참석해 시무라 켄과 동석.
4. 3월 14일 후지사키의 파티에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후지나미 신타로 등 젊은 선수들 몇몇이 참가.
5. 3월 17일 시무라 켄 코로나19 증상 나타남.
6. 3월 24일 호스테스 2명 및 후지사키 마담 코로나19 양성 판정(하지만 이 셋은 거의 증상이 없거나 경증이었다고 함.)
7. 한신 후지나미 선수 코로나19 양성 판정.
8. 3월 25일 후지사키 휴업.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629109
예전에 글도 많이 쓰시고 일본에 계시는 분인데 이분 글을 읽어보니
일본 연예계 스포츠계에 불고있는 코로나 바람도 대충 이해가 가지만
그보다 저 할아버지가 미친 유흥가에 돌아버린 색밝히는 할배란거
그걸 전 국민들이 좋아하고 있단 거가 더 웃김 ㅋ
우리나라 였다면 저런 정신나가고 더러운 할배 잘죽었다고 그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