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으로 산업기반시설 대거 망가지고
왜국가 군사무기 만들어서 일본이 다시 살아난건 모를듯.
3억달러를 현금으로 준것도 아니고 국교정상화 할려면 30억달러 내라고 하면서 국교안맺다가 박정희가 군사쿠때타로 세운정권 미국에 눈치보면서 3억달러치 전철 등 인프라 투자하는데 10년을 나눠받았으면 이걸로 발전하고 잘사는게 말이되나. 지들이 다 해준줄아넹 그런논리면 3억달러 후진국 여기저기 지원해주면 30년뒤 선진국에 다 오르고 후진국 하나도 없을듯 ㅋ
원자폭탄 쳐맞아서 약하고 쓸모없는것들 불타죽어서 부담적게되고
낡은건물들 폭격으로 파괴되어 새로 지을수 있어서 경제를 바로 세울수 있었으니
왜넘들은 미국을 무조건 자자손손 노예로서 찬양하거라..
미국이 원하면 화산속으로 들어가서 인신공야하고 시키면 군만없이 해야하는게 니들의 의무란다..
니들은 DNA를 뜯어고치기위새 인구를 줄였다 늘렸다 반복하며 72만년간 실험대상으로 고문과 학살당하며
진정으로 진화를 시켜줄테니 영원히 찬양하거라...
ㅋㅋㅋㅋㅋㅋ 정신병자새끼들 진짜 ㅋㅋㅋㅋㅋㅋ 인프라? ㅅㅂ 인프라가 어딨는데 ㅋㅋㅋㅋㅋ 설령 있다해도 공장이니 발전소니 전부 북쪽에 있고 여기있는 것들 전부 다 전쟁으로 박살났는데 뭔 개소리 ㅋㅋㅋㅋ 철도 얘기하지마 십새들아. 철도는 이미 1910년 이전에 깔렸어ㅋㅋㅋㅋ
<시사저널>이 최근 입수한 한 논문에 따르면 일본은 패전에 임박해서도 전후 동북아 지역 영향력 유지를 위해 미·소 간 세력 균형을 염두에 둔 치밀한 계획을 추진했다.
한국인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 일본의 역사 왜곡 행위에서 핵심은 ‘일제 치하’ 일본인이 한국인에게 저지른 이른바 전쟁 범죄를 사실대로 기술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일본인이 자행한 범죄 행위는 이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일본은 55년간 남북의 허리를 잘라 놓은 민족 분단에도 ‘의도적이고 구체적으로’ 개입했다.
지금까지 정설로 굳어져온 분단 경위는 2차 세계대전의 전승국, 그중에서 전후 처리 과정에서 라이벌로 등장한 미국과 옛 소련이 상호 경쟁과 타협의 산물로 38선을 그었다는 것이었다. 지도를 참고해가며 한반도에 직접 38선을 그은 장본인은 미국의 딘 러스크로 알려져 있으며, 선을 그은 정확한 날짜는 일본 나가사키에 두 번째 원폭이 투하된 날(1945년 8월10일) 자정께였던 것으로 브루스 커밍스 등 역사가들은 기록하고 있다. 그 결과 아무런 힘도 쓸 수 없었던 것처럼 보였던 패전국 일본은 당연히 ‘분단 책임’에서 면제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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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초부터 군부에서 ‘38선 분할안’ 검토
하지만 과연 그럴까. <시사저널>은 일본의 군국주의 세력이 태평양전쟁에서 패배해 한반도에서 물러나는 바로 그 순간까지 ‘대동아 공영’의 훗날을 기약하며 한반도 분할을 상정하고, 이를 위해 기민하게 움직였다는 사실을 입증한 역사학 논문 한편을 찾아냈다.
1945년 8월 15일.
8.15 해방을 맞아 일본이 어떻게 조선을 떠났는지, 떠나면서 이땅에 어떤 피해를 남겼는지 우리는 거의 아는 바 없다. 조선을 떠나는 퇴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량의 화폐를 발행하고 미군정과 조선을 이간질하는 거짓 정보를 제공해 일본의 이익과 일본인의 안전을 꾀하고자 했던 조선총독부의 밝혀지지 않았던 음모.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 동안 이 땅을 지배했던 일본인들이 조선을 떠나며 어떤 방식으로 해방정국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우리에게 악행을 저질렀는지를 인터뷰와 자료, 현장취재 등을 통해 밝힌다. 아울러 조선을 떠나는 일본인들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식민지배에 대한 그들의 기억과 인식의 허구를 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