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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1 06:02
카타나 검의 위력...GIF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6,749  

카타나 검의 위력...GIF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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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1-01-11 06:07
   
자세히 보니 칼날을 안 벼린 거 같은데
헬로가생 21-01-11 06:41
   
아무리 카타나가 구린 검이라지만 저건 아님 ㅋㅋㅋ
변딸기 21-01-11 07:03
   
아무리 그래도 구부러지는 검이 어딨습니까
ㅠㅠ 저건 재질부터 진검이 아닌듯 싶어여
雲雀高飛 21-01-11 07:09
   
저거 가검 아닌가요?
저 정도 아니에요 저건 가검일겁니다
오늘비와 21-01-11 07:39
   
ㅋㅋㅋㅋㅋ
으하하 21-01-11 07:50
   
아무리 날이 약해도 저런거는 짜르죠..

칼 든 사람의 문제거나 제대로 된 칼이 아니거나 뭐..아마도?
의자늘보 21-01-11 09:31
   
콜라가 잘 못 했네...
네팔렘 21-01-11 10:01
   
연검이넹.
뽀로록 21-01-12 00:36
   
콜라가 강하구나!
워해머 21-01-12 01:01
   
진짜 카타나가 저 수준이면 육박전에서 왜놈들에게 밀린 우리 조상님들은 뭐가 되는 거....
     
러시안레드 21-01-12 05:30
   
임란 초기 기습공격 정도를 제외하면 육박전에서도 크게 안밀림..
정규군도 아니고, 글읽던 선비가 모은 쟁기든 농민들한테도 자주 털렸는걸요
          
워해머 21-01-12 10:20
   
게릴라전으로 꾸준히 괴롭혔지만, 명군 도움 없이 정규군끼리 육박전 일어나면 전쟁 내내 조선이 밀리던 건 똑같던데요.... 수군도 재수 없게 왜군이 배에 올라타는 게 성공하는 순간 훨씬 밀리던 게 조선 측이고요. 우리가 왜군에게 큰 피해 입힐 때는 성에 틀어박혀서 수성전 벌일 때죠. 그건 육박전이 아니고요.
               
ultrakiki 21-01-12 11:48
   
임진왜란사를 다시 찬찬히 보시길

전쟁 중반 이후로 근접전투도 많이 밀었죠.
함경도랑 경상과 전라등에서 이뤄진 전투에서 근접전투에서도 밀린경우가 없어요.

오히려 수성전은 왜나라가 더 잘했구요.

명군은 사실상 평양성 함락 이후 주저앉아서 야전에서 전투가 어긔 없거나 졸전이였습니다.

함경도에서 이뤄진 전투사를 조금 살펴보시면 아실내용입니다.
                    
워해머 21-01-12 12:02
   
수성전도 당연히 왜군이 더 잘했죠. 급조한 왜성 하나도 함락 못 시킨 게 조선군과 명군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조선왕조실록 기재사초 하 임진일록 등을 보면 조선 정예들이 백병전에서 왜군 병사를 일방적으로 압살한 경우도 종종 있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경우엔 조선군이 왜군과 육지에서 백병전 벌이면 주로 밀리던데요...? 육박전에선 조선군이 일본군을 밀어내는 경우보단 그 반대의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기록을 안 본 게 아니에요. 왜란이 모두 끝나고 이괄의 난 시기에 과거 조선으로 귀화한 일본 출신들한테 백병전에서 상대가 안 됐던 게 조선군인데요. 우리 조상들이 바보라서 왜인들이 백병전에 능하다고 여러 기록을 남겼겠습니까? 물론 전쟁이 길어지면서 조선군도 노하우가 쌓여서 초기에 속절없이 털릴 때보단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만 그래도 백병전에선 왜군들이 더 잘 싸웠던 건 사실이라고 봐야.
                         
국산아몬드 21-01-12 19:42
   
일반적인 경우엔 조선군이 왜군과 육지에서 백병전 벌이면 주로 밀리던데요?
팩트를 가져와 보실 수 있나요?
개전 후 2개월째 발생한 용인전투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일방적으로 밀리는 전투는 없었고 대부분 승전이거나 패해도 막대한 피해를 강요했습니다

급조한 왜성 하나도 함락 못 시킨 게 조선군?
사천성 전투에서 정기룡장군이 진주의 망진왜성과 영춘왜성,사천 고성왜성을 점령했었습니다. 마지막 사천 선진리왜성을 점령못했을 뿐입니다

시마즈에게 기습을 당했지만 죽은 병사는 주로 명나라 군사입니다
명군은  8천명쯤 죽었습니다만 조선군은 피해가 없었습니다

울산성 전투에서도 명군 4만, 조선군 1만5천이었으나 선봉은 권율이 이끄는 조선군이었고 조선군 피해 1만, 왜군 전사  1만5천입니다. 공성전이었는데도 더 많이 죽였고요

순천 왜교성 전투는 유정이 전투에 참여하지 않아 이순신 장군만 포격으로 3천명을 죽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조선군이 왜군과 병사숫자만 비슷했어도 왜군 압살합니다
명군은 4만 5만 병사로를 가지고도 몇천명 왜군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할 뿐이었죠
          
모니터회원 21-01-12 22:51
   
일본군의 주력은 카타나를 든 사무라이가 아니라 창병인 아시가루 였습니다.

전국시대 편제가 그대로 배 타고 넘어왔기 때문에 숙련된 창병이 주를 이뤘죠.

경험많은 보병들에 거리가 상대적으로 긴 창병들이 주력이라
우리나라가 근접전에 불리했어요.
               
워해머 21-01-12 23:24
   
왜군의 주력 무기는 당연히 카타나가 아니었죠. 그걸 제가 모르는 게 아님. 얘네도 창이랑 활 위주로 썼습니다. 일본도 창 들고 싸우다가 육박전 벌어지면 칼 빼들고 돌격하고 그랬죠. 본문 짤의 카타나 철의 강도가 저 정도였으면 우리가 저런 허접한 철기로 무장한 왜군한테 그렇게 당했겠냐 그 의미로 쓴 댓글임. 그리고 창병 = 아시가루가 아닙니다. 아시가루는 창, 일본도, 활, 조총 등 다양한 무기로 무장한 무사 계급 집단임.
     
스베타 21-01-12 05:45
   
조총에 밀렸겠죠..
          
워해머 21-01-12 10:23
   
대표적인 오해죠. 임진왜란 때도 왜군의 주력은 냉병기였습니다. 게다가 일본은 조총이 있었지만 우리는 사거리가 더 긴 대포가 있었죠. 그냥 조선의 전투력이 더 떨어져서 밀렸던 거예요.
               
국산아몬드 21-01-12 20:06
   
조선은 개전 후 2개월째 벌어진 용인전투를 끝으로 더이상 일방적으로 밀린적이 없습니다
진주성 전투, 이치,웅치 전투, 정암진 전투, 북관 대첩 등 승전의 연속이었습니다
금산전투처럼 지더라도 왜군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혔습니다
렛츠비 21-01-12 07:51
   
카타나가 일본도 말하는거죠? 총알도 자르던데 물론 총알 속도가 있어서 가능한거지만 ... 아 물론 일반 식기나이프도 총알은 가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일본도가 성능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저정도는 아닌듯
     
쌈무사나 21-01-12 11:35
   
저정도는 아니지만 형편없는건 사실이고 지금 일본 장인이라는 사람들도 장식품 장인일껄요?
니에루 21-01-12 08:06
   
일뽕들 많네 ㅡㅡ
풍겐공 21-01-12 09:10
   
일본이 좋은 칼을 만들수 없었던 이유가 생산되는 철의 순도가 그지같았다고~
초봄 21-01-12 12:39
   
이건 검이 아닌거 같은데 카타나가 쓰레기 검은 맞지만 저 정도는 아님
ashuie 21-01-12 15:40
   
이야 코카콜라 홍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