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별 신경 안쓸듯

독일에 무슨 조중동이 있는것두 아니고 ㅋㅋㅋ

머 미국이 유럽을 포기할거여?

누구한테도 없어졌죠...러시아는 요즘 힘 못쑴

우리도 1만명 빼줘라~~~~~
분담금 좀 낮춰서 그 비용으로 무기 연구비쓰게~~~~~~

지상군은 별로 있지도 않고

대부분 공군병력인데

그거 빼버리면 대중국 압박 카드중에 하나를 그냥 버리는건데 못빼쥬 ㅋㅋㅋ

대중국 압박 카드? 그런 전략 자산은 모두 주일미군에 있음.
한국에 있는 병력은 감청과 감시를 위해 있을뿐. 주한 미군의 화력으로는 러, 중에 대해서 압박카드로 쓰기 어려움. 미군 미사일 기지들 역시 오키나와에 있고, 실질적인 대중 억지력을 위한 병력은 주일미군에 있어서 한국에 있는 병력은 빼도 별로 영향이 없음. 단지 미군이 자신들의 감청과 감시를 위한 병력을 둘곳이 없어지고, 일본에 전략자산과 군인들까지 몰아 넣어 놓으면 주둔비를 일본이 많이 내야해서 한국에 두는 것 뿐.
미군은 한번도 한국의 편인적 없음.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지금까지 움직였고, 한국을 이용해 먹은 집단일뿐. 우리도 경제적인 성장을 위해 적절히 이용할 필요가 있고, 그냥 동맹이라는 이름값으로 전쟁억지력을 갖고 있을뿐....주한 미군이 직접적인 억지력을 갖게 하지는 않음.

지상군이 제일 많어요.
그리고 주한미군으로 지금까지 중국 압박한것도 아닌데..
1만명 뺀다고 대중국 압박카드랑 전~혀 상관없음요.

응석받이 부잣집 도련님에게 나라를 맡기면 이런일이 벌어짐

트럼프 네가 천재다~

마누라 친정간 느낌이랄까..
머.. 그런.. 자유.

트럼프 본인이 미국은 더이상 세계의 경찰국가가 아니라구 했으니...

중국 러시아만 좋아하겠네 ㅋㅋㅋ

독일은 이미 친러국가가 되서 러시아와의 전선에서 이탈한지 오래임, 미국이 경제제재중인 러시아와 교역및 석유 수입하지말라고 경고했음에도 쌩까고 수입하고있음

독일은 빼도 별 지장도 없죠 ㅋ

남조선도 자주국방하길 바랍니다.

남조선 아니고 한국,대한민국 이라고 불러라
짱께조선족님아!!

중화뽕에 빠진 얘들은 세상이 지들 중심으로 도는줄 앎 ㅋㅋ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트럼프는 잘하는 게 경제관이다 보니 상대하는 국가마다
압박해서 뽑아 먹을 생각만 하니 아베 말고는 누가 만나고 협조하려 하겠습니까.정권 바뀌기만 기다리지...

독일이 누구랑 전쟁할것도 아닌데

이건 트럼프 공약임!

단 빼는 시기가  좀 그래서 그렇지

독일은 후방이라 빼도 됩니다. 돈도 많으면서 미군 덕에 국방비 줄여서 단물 빨던 약샥빠른 나라기도 하고. 뺀 미군은 러시아 코앞에 있는 폴란드같은 나라로 옮기겠죠. 거기는 미군 좀 배치해달라는 국가들이니. 우리도 중국 최전선이라 못 뺍니다.

난 트럼프 때문에 독일이 작심하고 국방비 올리기 시작하면 미국 감당 못 할텐데란 생각을 옛날부터 했습니다.
독일의 군수쪽 기술을 감안해서 군비증강, 새로운무기 개발등
eu가 경제뿐만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독일을 중심으로 뭉친다면 미국의 영향력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죠.
그럴능력이 차고 넘치는 국가.

독일은 전범국이라 전투기를 만들수없는 나라이고
대형급의 잠수함을 건조할수없는 나라입니다...
한계가 잇어요.....

정말 그런 제약이 있다면 이상하군요.
일본은 스스로 전투기도 만들고 잠수함도 4천톤급 이상 만듭니다.
전쟁을 두번 했기 때문에 그런 제약이 걸렸다고해도 일본을 예로 들면서 무시할수 있다고 봅니다.
다른 eu국가들이 찬성해 준다면 못할 것도 없겠죠.

유럽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사라진다면....

1. 중국과 러시아의 패악질이 더욱 심해진다.
2. 미국형님에게 도움을 청한다.
3. 주둔비를 두둑히 챙기고 미군이 다시 입성.
끝.

국제평화는 중국과 러시아가 착해지기 전 까지는 미국의 군사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의 군사력도 만만치 않아 감정적으로는 한반도에서 미군이 철군하기를 원하지만
중,러를 견제하기 좋은자리에 위치한 한국은 불편부당을 감수 하고라도 미군의 주둔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내 가게 뿐만 아니라 우리상권을 찝적거리고 눈독들이는 중,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라는 건달에게 관리비를 상납한다고 생각하는것이 한편으로는 속편할것도 같습니다.

트럼프가 하는짓이 못마땅 할수 밖에 없습니다. 건달이니까요.
내가 태어난 시간과 장소의 세계질서가 이런데 어떡하겠습니까.
적응하며 살아야죠.

유럽국가들은 국방비를 빼서 복지비로 돌려 쓴게 하루 이틀이 아니라서
실질적으로 유럽을 보호해 주고 있는게 미국입니다.
독일도 국방력이 쪼그라들어서 미군 10,000명을 뺀다는 것은 충격이 클 것입니다.
유럽은 과거에 우리가 생각했었던 선진국도 아닌 명예 선진국임.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은...전세계적 재앙

독일도 이제 군사력 키우면 되겠네.  무슨 전범국가라서 안된다느니 개소리.

미국이 계속 시비걸면서 나토에 돈 내라고 압박하면 그 돈 내놓느니 유럽 통합군을 새로 만들겁니다.

미국 돈 쓰니까 나토에 국방 맡기고 만족했던거지.

자기 돈 쓰면서 미국과 미군을 지탱해줄 필요가 없죠.

미군 1만명 일자리에, 그 1만명에 딸린 식구 생계 유지등등은 트럼프가 책임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