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도 거르는편인데

자료근거 없는 저런건 태극기할부지용 날조자료죠. 찌라시밖에 안되는.

가전이라면 보통 백색가전(냉장고, 세탁기 등), 갈색가전(TV, 전자레인지, 오디오 등)을 떠올리는데 생활가전이라면 아주 광범위해요. 가령 파나소닉같은 경우 청소기, 헤어드라이어나 면도기 등 소형가전 글로벌 판매량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아마 저런 수치가 나오는거 같네요. TV, 세탁기, 냉장고만 놓고 보면 삼성과 LG가 일본기업 압살하지만 전체 가전을 놓고 보면 저런 듯..

그러니까 님 말씀은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청소기같은 걸로 삼성 LG를 이겼다는 건가요?
저 표도 눈가리기 아웅식이지만 님 말씀도 그닥 설득성이 없는데요?

헤어드라이기 면도기 청소기로 가전 매출액을 수십조 내는 삼성 LG를 이겼다는 님 말씀이 저 표보다 더 설득성이 없는데요

저 자료가 엉터리가 아니라는 전제에서요. CEO 스코어 자료라는데 저기 자료는 상장기업들이 결산 공시하는 자료를 토대로 통계내는거니..생각해보세요 별별 가전제품이 다 생활 가전에 들어갑니다. 파나소닉같은 회사 특징은 거의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을 판매합니다.

매출액을 수십조 내는 삼성 LG -->> 이 부분에서 함정에 빠지신듯 합니다.
저 표를 제대로 보셨다면.. 그 수십조의 매출에서 휴대폰과 반도체는 빼고 남은 매출을 가전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그렇게 가전부문만 비교를 하게되면.. 저런 결과가 충분히 나올수 있죠..

아니 한국도 한국에서밖에 안팔리는 가전이 있고 일본도 일본에서밖에 안팔리는 가전이 있는데 그러면 생활가전은 일본이 이기는게 당연하죠. 인구가 2밴데 2014년이야 티비 한참 잘나갈때였지만 지금은 디스플레이를 중국에서 거진 다 잡아먹었는데

삼성전자에서 CE가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낮아요.
요 몇해 CE부문 분기별 매출 10조 안팎에서 놀았습니다. 그나마 LG가 최근 분기별 17조 정도? 모두 TV 포함이고요.
국내 전자전기 주력업체 3강이 삼성, LG, SK인데.. 그 중 SK가 CE부문에서 어느정도 매출을 거두고 있을꺼라 생각 하시는지..?
물론 저 자료가 약간 교묘한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만, “한일 전자전기 회사 3강 CE부문 매출” 이렇게만 뭉뚱그리면 저 그래프가 맞는 얘기일 수 있어요.
참고로.. 삼성전자에서 CE부문이 차지하는 매출 및 영업이익.. 전체의 2% 왔다갔다 합니다.

일본시장은 관심밖

딱보면.. 비교우위에서 과거에 미치지못한다 또는 과거도 나쁘지않은데?인데
그과거가 503. 교묘한 경제프레임씌우기로 가지않았기를. 김영은체크

생활가전에서 TV/냉장고/세탁기정도 빼고나면 쪽본제품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는 아닌것 같네요.

소형가전 쪽이 일본이 좀 강세긴 해요.

가전제품들 일본제품 좀 있을걸요.. 제가 아는 일본제품은 린나이.... 린나이가 일본 브랜드죠....

그냥 우리정부 일못한다 빼애애애액~
하려고 창작한 자료.

우리가 일본을 너무 우습게만 보고.. 가생이에서 우리나라 잘나가는 거만 봐서 그렇지...
사실 일본이 어디가서 뒤지는 나라는 아니다.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고 비웃고만 있으면, 임진왜란 난다.

저게 가능성 있는게,
동남아 전자상가 가면 아직 일본 제품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동남아 지역 인구수가 어마어마 하니 저런 결과가 나올수 밖에요.

한국제품들은 그 틈새 파고 들려고 프리미엄 모델들로 가다보니 부자들이나 현지 한국인들이 사는 편이구요.

소형가전들은 다르죠. 우리나라 경제 수준이 높은겁니다. 평균적으로 나라들 상황에 따르면 절대로 울나라 처럼 전자제품 소비 못합니다.

예를 들어 김치냉장고.. 소형은 전신이 대우인가 하옇튼 현재 파세코 에서 나오는 71리터 39만원짜리 냉동겸 김치냉장고..  이부분에서 가격경쟁력이 높죠. 물론 대형마트에 있는 삼성이나 기타 김치냉장고들은 웬만한거 100만에서 200만.. 수준이잖아여.. 그럼 동남아시아가 삼성이나 엘지등의 김치냉장고를 구입할 수 있는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