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명 프로듀서 사이먼 코웰(Simon Cowell) 발언을 두고 케이팝 팬들이 시끌시끌하다.
지난 6일(한국시각), 사이먼 코웰은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The X Factor)'의 새로운 시즌을 론칭한다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12월에 '엑스팩터: 더 밴드'를 론칭한다. 간단히 말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보이그룹 혹은 걸그룹을 만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케이팝(K-POP)이 대세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제 유케이팝(UK-POP)의 시대(가 오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