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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6 21:11
"손 닿는 모든 곳에서 바이러스"…합숙 생활 어땠길래
 글쓴이 : 별명11
조회 : 649  

빨래가 널린 복도를 양 옆으로 방이 있습니다.

방 안은 매우 좁습니다.

이런 방에 20명 가까이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학교 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얼마나 퍼졌는지 검사했습니다.

검사 결과 바이러스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건물 전체에서 나왔습니다.

[정해교/대전시 보건복지국장 : 주로 검출된 걸 보면 정수기, 화장실 문고리, 식당 테이블, 살균소독기, 키보드, 강의실, 방충망, 교탁, 책상…]

직접 조사한 질병청 관계자는 손이 닿는 모든 곳에서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은규/충청권질병대응센터장 : 여기는 굉장히 모든 여건이나 실내 공간의 많은 사람들이 내뿜은 비말들로 표면이 많이 오염된 거 같아요.]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방역당국이 검사한 곳은 문고리와 공기청정기 등 41곳입니다.

이 가운데 26곳에서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63%가 오염된 겁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10126n3946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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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1-01-26 21:11
   
김쌍큼 21-01-26 21:12
   
읔 더러워
유기화학 21-01-26 21:12
   
코로나 배양한건가요 ㄷㄷ
퀄리티 21-01-26 21:14
   
손소독이 마스크만큼 중요하겠습니다
집에와서 이리저리 묻혀놓고 마스크 벗으면.. 감염되는거 금방이겠네요
일빵빵 21-01-26 21:14
   
인간을 숙주로삼은 코로나배양 합숙소
할게없음 21-01-26 21:18
   
대단하다 코로나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