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35년째 훈센 총리가 독재하고 있는 나라이고, 캄보디아 왕실은 아무 힘이 없는 상징적 존재입니다. 현재 국왕도 왕이 되기 싫어한걸, 총리가 강제로 허수아비로 세운 사람. 그런데, 훈센 총리자체는 한국에 우호적이라 기존에 북한과의 국교를 제쳐두고, 한국과 다시 국교수립에 비지니스도 적극적으로 하자는 쪽이죠. 캄보디아 왕실은 예전에는 크메르 루주, 지금은 훈센 총리에게 이용당하는 존재라, 그동안의 폭정에 책임이 없어서, 캄보디아 국민들에게는 여전히 지지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어린 캄보디아 공주도 국민들이 애지중지 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