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때 이코노미스트가 트럼프한테 했던 소리를 보면 그닥, 그냥 그 연장인 듯

CNN 저번에 트럼프 당선확률 9% 라고 짖거렸는데도 입꽉물고 지금까지 잘먹고 잘삶

https://www.yna.co.kr/view/MYH20161109002600038

이코노미스트 저번에 틀렸음 ㅋㅋ
미국 언론 여론조사는 안믿는게 좋다더만요
북유럽처럼 관찰자가 아니래요 미국언론은
지금 주류언론이 트럼프 다 공격중이라 신뢰도 0%래요

1, 2는 민주당으로 갈 확률이 높아요.  6,7은 공화당 갈 확률이 높고. 결국 바이든은 남은 3,4,5,8중 하나만 먹으면 됨.  이게 미국 nbc 정치대담프로 Meet the Press 분석이긴한데, 그래도 선거는 뚜껑열어봐야.

아직 몰라요, 다만 저번에 워낙 이변이여서 리서치기관들이 조사방식을 완전히 새로바꿨고 미국의 우익들이 과거 트럼프처럼 샤이트럼프가 아니라 이젠 대놓고 당당하게 우익활동을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전 대선처럼 엄청난 오차가 나진 않을꺼라는데 미국 선거가 승자독식제라 여전히 몰라요.

상자 까기 전에  아무도 모름.
지  운명도  모르면서  남  사주 보는 용쓰는 점쟁이들도  모릅니다.

직접선거가 아니라, Winner takes it all  선거인단 방식이라 접전일때는 누구도 몰라요. 하긴 찍어도 50%니 뭐.

본국이 바이든 빠니까 토왜들도  바이든 당선을 바라는군!

트럼프가 지난 대선에 막판에 역전할수 있었던 이유는 크게 두가지죠

첫째는 높은 부동표 비율로 선거 일주일전 최종 여론조사에서 부동표 비율이 12%나 달했음

이 말은 부동표의 향방에 따라 역전의 여지가 충분히 있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호감도 조사에서 힐러리보다 트럼프가 앞섰다는 것임

사실 트럼프도 호감도는 그렇게 높은 인물은 아니었지만 힐러리 클린튼은 미국 대선과 관련된 여론조사가 시작된 이후로 미 대선 후보중 역대 가장 낮은 호감도를 기록했을 정도로 인물에 대한 호감도는 무척 낮았던 인물임

한마디로 인물 개인이 아닌 민주당 지지표빨로 버티고 있었던 거

그래서 호감도 측면에서 오히려 트럼프가 힐러리를 앞섰다는 거

그런데 선거 막판까지 누굴 찍을지 정하지 못한 부동표층의 특징중 하나가 정책보다는 인물의 이미지에 따라 투표를 하는 경향이 높다는 것임

왜냐면 정책때문에 누굴 지지하는 사람들은 누굴 지지할지 이미 결정된 경우가 많기 때문

그 말은 결국 부동층에게는 호감도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거

결국 이 12%의 부동층이 트럼프를 더 많이 지지하는 바람에 트럼프가 막판에 역전이 가능했던 것임

그런데 이번 대선은 경우가 좀 다름

일단 최근 여론조사에 부동층 비율이 3%밖에 안됨

민주당 공화당 양측의 지지자들은 물론이고 중도층까지 이미 결집이 끝났기 때문에 부동층이 거의 없다는 것이 이번 선거의 특징임

게다가 호감도 역시 트럼프보다 바이든이 더 높다는 거

그리고 지지율차도 지난 대선에서는 힐러리와 마지막 주 지지율차가 2%였던데 반해

지금 바이든과는 5% 이상으로 벌어져 있죠
 
역전의 발판이 될수 있는 부동층 비율이 현저하게 낮은데다 지지의 바로미터가 될 호감도 마저 바이든이 높은데 지지율차도 더 크기 때문에 오히려 이번 선거는 여론조사 결과보다 트럼프 투표율이 더 나쁘게 나올수 있다는 거

결론적으로 트럼프가 역전할수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라는 이야기죠

지난 대선날 cnn  힐러리 99%  확정  이라고  기사 띄웠습니다  ㅋㅋㅋ

럼프형이 당선되야 하는데 .그래야

나에게 웃음을 줄수 있는데...

트럼프 백퍼 안됩니다.
여론조사가 저번에 틀렸다고는 하지만 그때의 경험이 보완되어서 나오는 여론조사라서 오판 가능성이 적습니다.
그리고 샤이트럼프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고
트럼프의 비호감도가 바이든에 비해 월등히 높아요.

또 이미 사전투표가 역대 최대로 많은 숫자로 이루어졌는데 민주당 성향이 높다는게 정설인점도 크게 작용합니다.
다 떠나서 트럼프의 대처미흡으로 자국민이 코로나로 인해 20여만명이 사망했는데 재선을 바란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겁니다.

직접 피부에 와 닫는 느낌이 그냥 주변에 사람들에게 듣는 이야기 거의 다 트럼프 욕함.

이미 우편으로 투표 한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도 하나인데. 대부분 우편으로 한 사람들은 바이든 지지자가 많은듯. 트럼프 그래서 우편 투표 무효화해야 한다고 법정으로 끌고가겠다고 함.

직장 미국애들과 대화할때 트럼프가 뽑을까 했더니 왜! 냐고 물어봄. 그냥 당연 바이든 뽑는거처럼 트럼프 이야기 꺼내자 마자 왜 그러냐고 이유를 물어보는 분위기.

그걸 이제서야 보고... 아직 모릅니다.. 플로리다가 관건인데 여기서 최근 트럼프가 이기고 있다는 관측이... 바로 전까지도 모르는 상황이 현재 상황입니다

뉴스에서 잠깐 미국 선거방법이 나왔는데 전체 지지율은 별로 상관없어보이더라구요 주별로 정해진 인원수가 많은 지역을 이기는게 장땡인거 같던데 그러니 트럼프가 됐겠지만 사전우편투표 사전현장투표 선거당일투표 모두 합산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거 같은데 진짜 싸움 나는거 아닌가 생각이들더군요 지지자들끼리 차로 막고 싸우고 에휴

선거인단 뽑는거라 저게 신빙성있나요?
미국대선은 그냥 두고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