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체제안정을 위해서 홍콩을 죽여버렸죠.
최근에 한국의 문화영향력이 세계적으로 급상승하자 다시 욕심이 난거죠.
그럴 일은 없지만 만약 한국이 중국에 장악 당한다면 역시 체제안정을 위해서 창작활동부터 막겠죠.
최근 중국보면 자신은 물론 주변지역을 문화적으로 사막화시키는 존재가 됐죠.
오히려 90년대 중국이 더 융통성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 시절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예술인들과 영화와 감독들이 상당했거든요.
시진핑은 2번째 문화혁명을 하고 있죠.
그런데 이게 중국은 물론 공산당에게도 과연 이익일까요???
지금까지는 미국과 대결구도라서 침묵하고 있지만 고위 원로와 공산당 간부들의 불만이 상당할 겁니다.
이 모든 것이 시진핑의 영구독재를 위한 의도된 수작이라는 거죠.
특히나 홍콩건으로 심각한 대립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보통 홍콩을 이용해서 자금세탁은 물론 해외로 자금도피를 하는데 이게 막혔다는 거죠.
무엇보다 미국이 중국공산당 간부들 해외자금을 동결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 한다고 합니다.
아마 미국 정보당국에서는 예전부터 파악하고 있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동결할 수 있을 겁니다.
단지 그런 조치를 하면 선전포고하는 것과 다르지 않기에 참고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