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아는데 이후 결과론적 분석을 보면 한국의 철권이 신규유저가 없는 고인물화되었고 오프라인이 막혀 온라인에서 분석과 토론이 상대적은 상태가 되었다는게 원인입니다. 파키스탄은 열악한 환경이라 오프라인끼리 서로 자주 모임을 가져서 게임을 했고 그러면서 집중적인 트래이닝이 되어 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패턴과 스타일이 정립하게 된거에요. 물론 무릎이 놀던가락이 있어서 파키스탄까지 가서 연습하고 후엔 역으로 턴거구요.
철권이 2~5때까지만해도 일본이외 모든 국가를 압살할정도의 차이였습니다. 그러나 6넘어오면서부터 일본이나 그이외의 나라에도 곧잘 지게 되었죠. 그 6때의 시점이 MBC게임 방송이 접을때였고, 태켄크래쉬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