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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6 15:39
살벌한 프랑스 국가 가사
 글쓴이 : 더미션
조회 : 2,056  



1절
Allons enfants de la Patrie,
Le jour de gloire est arrivé!
일어나라 조국의 아이들아,
영광의 날이 왔도다!
Contre nous de la tyrannie
L'étendard sanglant est levé. (bis)
우리에 대항하여, 압제자의
피 묻은 깃발이 일어났도다. (×2)
Entendez-vous dans les campagnes
Mugir ces féroces soldats?
들리는가 저 들판의
흉폭한 병사들의 고함소리가?
Ils viennent jusque dans nos bras
Égorger nos fils, nos compagnes!
놈들이 우리의 지척까지 와서
우리의 아들과 아내의 목을 베려 한다!
2절
Que veut cette horde d'esclaves,
De traîtres, de rois conjurés ?
무엇을 원하는가, 이 노예의 무리는,
배신자의, 모략하는 왕의 무리는?
Pour qui ces ignobles entraves,
Ces fers dès longtemps préparés ? (bis)
더러운 족쇄를 누구에게 씌우려고,
이 차꼬를 오랫동안 준비하였는가? (×2)
Français, pour nous, ah ! quel outrage !
Quels transports il doit exciter !
프랑스인들이여, 우리에게로다, 아! 이 무슨 모욕인가!
어찌 화를 불러일으키려 하는가!
C'est nous qu'on ose méditer
De rendre à l'antique esclavage !
저들이 감히 우리를 꾐하여,
옛 노예의 꼴로 만드려 한다!
3절
Quoi ! des cohortes étrangères
Feraient la loi dans nos foyers !
무어라! 이방인의 군세가
우리의 고향에서 법을 만들게 된다고!
Quoi ! ces phalanges mercenaires
Terrasseraient nos fiers guerriers ! (bis)
무어라! 용병의 대오가
우리 자랑스러운 전사들을 짓밟게 된다고! (×2)
Grand Dieu ! par des mains enchaînées
Nos fronts sous le joug se ploieraient
신이시여! 두 손이 사슬에 매인 채로
우리의 이마를 멍에 아래로 숙이게 된다고
De vils despotes deviendraient
Les maîtres de nos destinées !
비루한 폭군이
우리 운명의 주인이 된다고!
4절
Tremblez, tyrans et vous perfides
L'opprobre de tous les partis,
떨어라, 독재자와 너희 비겁자야
모든 정당의 수치들아,
Tremblez ! vos projets parricides
Vont enfin recevoir leurs prix ! (bis)
떨어라! 너희의 패륜적 계획은
마침내 대가를 치르리니! (×2)
Tout est soldat pour vous combattre,
S'ils tombent, nos jeunes héros,
모두가 너희와 싸울 전사이니,
그들이 스러지면, 우리의 젊은 영웅이,
La terre en produit de nouveaux,
Contre vous tout prêts à se battre !
땅 위에 새로이 자라나
만전으로 너희와 싸울지라!
5절
Français, en guerriers magnanimes,
Portez ou retenez vos coups !
프랑스인들이여, 고결한 전사들이여,
공격에 있어 전진하되 절제하라!
Épargnez ces tristes victimes,
À regret s'armant contre nous. (bis)
저 애처로운 희생자들을 살려주어라
우리와 대적함을 후회하는 자들이니 (×2)
Mais ces despotes sanguinaires,
Mais ces complices de Bouillé,
허나 이 피에 굶주린 폭군들은,
허나 이 부이에의 공모자들은 아니로다,
Tous ces tigres qui, sans pitié,
Déchirent le sein de leur mère !
모두가 자비 없는 사자들일지니,
그네 어미의 젖가슴을 물어뜯는 자들이다!
6절
Amour sacré de la Patrie,
Conduis, soutiens nos bras vengeurs
조국의 성스러운 사랑은,
우리의 복수코자 하는 팔을 지지하고 이끈다
Liberté, Liberté chérie,
Combats avec tes défenseurs ! (bis)
자유여, 사랑하는 자유여,
그대의 수호자와 함께 싸우라! (×2)
Sous nos drapeaux que la victoire
Accoure à tes mâles accents,
우리의 깃발 아래서 승리가
그대의 장엄한 어조를 재촉하여,
Que tes ennemis expirants
Voient ton triomphe et notre gloire !
죽어가는 그대의 적이
그대의 성공과 우리의 영광을 목도하도록!
7절(아이들의 절)
Nous entrerons dans la carrière
Quand nos aînés n'y seront plus,
우리는 그 길로 들어서리오
우리의 선열이 더 이상 없게 되었을 때,
Nous y trouverons leur poussière
Et la trace de leurs vertus (bis)
우리는 그들의 재와
미덕의 흔적을 발견하리다 (×2)
Bien moins jaloux de leur survivre
Que de partager leur cercueil,
그들이 살아남음을 샘하기보단
그들의 관을 나누어 지리다
Nous aurons le sublime orgueil
De les venger ou de les suivre
우리는 숭고한 자부심을 가질지니
원수를 갚고 그들을 따른다른 것이다
후렴(×2)
Aux armes, citoyens!
Formez vos bataillons!
대열을 갖추라!
Marchez, marchez(前) /
Marchons, marchons!(後)
전진하라, 전진하라!
(전진하자! 전진하자!)
Qu'un sang impur
놈들의 더러운 피로
Abreuve nos sillons!
우리의 밭고랑을 적시도록!

한 나라의 국가로 부르기에는 가사가 꽤나 살벌하다. 가사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저 뭐같은 적들의 피로 모내기를 하자가 된다.(...) 게다가 원래 군가[5]라서 그냥 들어봐도 힘이 넘친다. 어린아이들이 부를 경우 살벌한 가사와 잘 매치되지 않아 꽤 난감한 노래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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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가자 19-10-16 15:47
   
개인적으로 러시아국가와 함께 좋아하는 국가네요
야구아제 19-10-16 16:30
   
민주주의는 피로 쟁취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