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은 짱개쉐이들이 대우해준다고 신난다가 아니라
그 이면에 무슨 꿍꿍이가 있나 주목해야 됩니다.
유튜브로 3국 회담을 쭉 보니 사소한 것들에서 느껴집니다. 예를 들면 발언때 국가 언급 순서
우리나라는 보통 한중일이라 부르죠
일본 아베도 일중한이라 하는데
리커창이는 계속 중한일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언급할때도 문재인 대통령을 항상 아베보다
먼저 언급하고 발언 순서도 짱깨 다음 문통 다음 아베
인상적인건 문통 리커창 아베가 외부 행사로 당나라 시인 두보가 머물던 곳에 답방하는 행사가 금일 있었는데
밖으로 나올때 3국 어린이들이 두보의 시를 각각의 언어로 낭송하는 행사에서도 중국 다음 한국이고
마지막이 일본입니다.
이런 순서에 대부분이 엄청 민감한거 아시죠?
중국어 다음 한국어로 낭송하자 아베 얼굴 표정 썪습니다.
아마 일본인들이 이런 사소한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쫌팽이들이라 속이 많이 쓰릴거같고 어떤 반응일지
궁금합니다
또한 중국은 무슨 속내로 3국간 사소한 신경전이 앞서는걸 알면서 일본보다 한국을 우위에 둔듯한 제스처를 자꾸 취하는지 파악해야 됩니다.
두 나라 다 믿을 나라가 절대 못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