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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주진모 해킹‧협박' 일당 23명 무더기 검거…조선족 가족은 국내 총책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김성훈 판사) 심리로 진행된 선고 공판에서 김 씨에게 징역 5년, 김 씨의 남편 박모 씨는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았다. 김 씨의 언니 김 씨는 1년4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아 실형을 피했지만, 언니의 남편 문모 씨는 징역 1년6월이 선고됐다.
이들은 조선족이지만 현재는 모두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일당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연예인 8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이를 공개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