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1-26 13:57
최악의 불명예가 병역기피죠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421  

사실 소수를 제하고는 대부분 군대에 안 가고 싶어해요
징역이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죠
겁쟁이어서가 아니에요
용기 있고 현명해서죠
겁쟁이는 병역기피자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뱃살마왕 21-01-26 13:58
   
인정합니다.....
긴양말 21-01-26 13:59
   
겁쟁이와 용자의 의미라기 보다는 범법자와 준법자로 봐야요.. 헌법에 해야할 의무로 규정되어있는데..
완냐 21-01-26 14:01
   
재벌가 면제율이 30프로가 넘는 나라..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661
비이콘 21-01-26 14:09
   
격공합니다...끄덕끄덕..
칼까마귀 21-01-26 14:11
   
대한민국 남성은 국방의 의무가 있죠
그것을 거부하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봐야죠
하얀그리움 21-01-26 14:13
   
친구들 하나둘씩 사라지면 다들 나도 가야지 하고 생각하죠ㅋㅋ
아무리 가기 싫어도 마음속에는 그래도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지 라는 생각이 있는듯 해요
사커좀비 21-01-26 14:18
   
겁쟁이가 아니라기보다는 웬만한 신체결격사유가 없는한 95%이상이 가는 일종의 인생에 있어서 통과의례라고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학교 졸업장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요즘이야 잘 모르겠고... 제가 결혼승낙받을 당시만 해도... 장인어른께서 확인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군대는 다녀왔나였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사회 일반적으로 취업, 결혼 등등 어떤 중요한 일에 그 대상자를 평가하는 항목중에
하나로 대부분 확인하는 것이 병역을 마쳤나하는 것이었죠...
조선시대에 사람을 평가하는 덕목이었던 신언서판(身言書判)을 대신한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병역의 면제나 회피는 불명예에 가깝게 여겨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