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리 느낌 뭐 이딴 광고가 다있어 이생각이 확들엇음 유툽보다가 나오면 어우씨

이런건 속으로 생각만 하시는게 좋지 않나요

이 글 보니 광고 성공한 듯

원래..광고 마케팅쪽 전략이 그럼..
 이래도 안뜨고,저래도 욕먹음..차라리 욕먹는 또라이가 돼자.
그럼 차라리..사람들 관심을 끄니..

젊은 엄마들이 개(?) 좋아한다는... 치킨메뉴의 선택권이 대부분 엄마들에게 있다고 가정하면 성공한 cf일듯..

광고를 찾아 보진 않아서...
님 덕분에 봤네요.

못생긴 여자 마케팅이 페미한테 잘 먹힘

이 광고 기획의도 자체가 애초에 쯔알녀를 아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소위 표적 광고 혹은 컨셉 광고라 비호감도 하나의 전략이라 보시면 됨

쯔알녀 개그 컨셉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그것만으로 광고가 먹힌 거고 쯔알녀를 잘 모르는 혹은 쯔알녀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그 거부감도 하나의 각인으로서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으로 여기는 거죠

어차피 치킨이란 업종 자체가 너무 레드오션화 된 업종이다 보니 일반적인 이미지 마케팅만으로는 광고효과에 한계가 있다고 보는 거고 그러니 이미지 훼손을 감수하더라도 유행 즉 밈을 만드는 것이 오히려 광고전략적으로 더 낫다고 보는 거죠

대표적인 케이스가 버거킹의 사달라나 모모랜드 주이의 트로피카나 광고 같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