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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9 14:17
요즘 겨울 이불은 넘 가벼운거 같음..
 글쓴이 : 안사요
조회 : 676  

t2.jpg


따뜻한 아랫목에 미리 깔려서 따끈따끈한 겨울 이불속으로 
기어 들어가믄  말이심.. ㅎㅎ

풀먹인 이불호청의 깔끔한 냄새랑
적당하게 느껴지는 이불 무게가 꼭 포근한 김마담 품속 같았단 말이심...  응..

긍데 요즘 이블은 넘 가벼워서 이런맛이 엄써짐...
그래가 섭섭함..
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NEO ddongdalfu 더 그레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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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khu 20-10-29 14:18
   
김마담
안
사요
     
안사요 20-10-29 14:19
   
내가 이닉 만들적에
이런 사태가 벌어질 줄
예상은 해떠뜸..  응.. ㅡ,.ㅡ

그래가 안서요 할라 했능데...
그놈의 오타때메.. 퉷 !!!
역적모의 20-10-29 14:19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새벽에 열 번은 깨봐야...
     
안사요 20-10-29 14:20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일러 온도조절기 불량인가 봄??
울집 보일라는 성능 조흠.. 응..
          
역적모의 20-10-29 14:22
   
님 60줄인 거 다 아는데, 그 쯤이면 할매집 사랑방 아랫목에서 잤을 거 다 앎.
               
안사요 20-10-29 14:23
   
설마염~  헐~
ㅡ,.ㅡ
나 슴두살임.. 응..
Jupiter 20-10-29 14:23
   
슬슬 간보네
곧 가겠네
3
     
안사요 20-10-29 14:24
   
일글 서정적인 주제가 또 어딧따고??
그런 망발을..  ㅡ,.ㅡ
삼...
아발란세 20-10-29 14:23
   
쉰내나 ㅡㅡ
     
안사요 20-10-29 14:24
   
너님 냄새임..
응..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