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적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똥배가 나올지는 상상도 못 했는데
나이 먹고나니 똥배가 나오더라구요 ㅎㅎ;
충격받고 운동하면서 체중 유지 중입니다.
그냥 하루 일과라고 생각하고 아무리 귀찮더라도 꼭 합니다.
건강에도 좋고 아무튼 운동만큼 좋은건 없을거에요.
밥 말고, 요리를 자신다고 마인드를 잡아보세요.
밥은 2/3공기 가능함 1/2공기이하.
대신 고기나 야채를 평소의 두배씩 같이 드세요.
단, 양념고기는 가급적 피하고, 구이류가 좋습니다.
요리의 진한 맛을 쌀밥으로 순화시키는 느낌?
이짓 8개월쯤했고, 그외 운동 전혀 안함.
야식은 원래 먹는 것임. 허기 참고 그러면 못써요.
다이어트란 강박이 아니라, 식습관 개선에 초점을 두고,
한달에 1키로 빠지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 최고 체중에서 12키로까지 빠졌고,
이후 어느정도 타협하여(저 밤마다 과자 무조건 먹음)
다시 3키로쯤 늘었지만, 식습관이 개선되니 이후 알아서 안찜 니다.
현체중 몇년째 유지요. 전혀 안힘듬. 오직 식습관 개선이 답.
75/77 까지 갔었고 현 75/68입니다.쭉 이 상태.
쌀밥만 줄이자!
국물요리는 건더기를 먹자! 국물은 노노. 딱 이것만 했습니다.
부족분은 고기와 야채요. 해산물도 굿.
운동은 숨쉬기면 됨. 야식도 먹어도 됨. 힘들게하면 요요만 생깁니다.
전 위방식으로 다시 6.7키로는 어렵지않게 뺄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