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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3 11:47
빨래 건조기.. 사면 후회합니다.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2,112  

왜.. 이 좋은걸... 이제 샀지.. 라는... 후회...

ㅋㅋㅋ

장마철에 넘 좋아유 +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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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베리 20-07-13 11:48
   
건조기 사신 분들은 다 그 얘기 하시더라구요.
축하합니다(?)
     
아발란세 20-07-13 11:48
   
사서 쓴지는 4년째에유 ㅋ
2현이 20-07-13 11:49
   
예전에 사신분들도 후회 하심
쓸때마다 옷이 줄어 들어서 후회
요즘건 덜 한데 그래도 줄어 들어서 옷살때 조금 큰거 사야됨..
     
아발란세 20-07-13 11:50
   
안줄던디유? 갸웃
          
파스토렛 20-07-13 11:50
   
니트 소재 옷들은 니트 코스로 해야지 그냥 돌리면 줄어들어요 ㅠ
          
2현이 20-07-13 11:50
   
집에  LG거 쓰는게 줄어들어서 버린옷이 몇벌 있는데;;
               
아발란세 20-07-13 11:51
   
흠? 저는 샘슨이라;
               
슴새 20-07-13 12:02
   
오랜기간 의류 브랜드 운영하고

집에 건조기 사용중인데...

옷이 주는건 건조기도, 의류의 품질 문제도 아닌

사용자 부주의 100%입니다.. 애초에 건조기 들어가면 안되는 옷이 꽤 많아요
          
진빠 20-07-13 11:52
   
좋은 옷만 사시나부당 ㅋㅋ

싸구려 옷들은 종종 줄어드삼.

그래서 비싼옷은 한 번 처리해서 충분히 줄어들여 파나..

하는 생각도 해봤삼.
               
축구게시판 20-07-13 12:30
   
싸구려옷이 주는게 아니라 실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제가 니트 편직업종이라...

아크릴 종류는 세탁해도 거의 차이 없는데 울 소재 들어간건 뜨거운물 세탁이나
증기를 쐬면 팍 줄어들어서 아동복이 될수도 있죠.

그래서 애초에 편직할때도 15%정도 크게 짭니다.
울 니트는 팔기전에 세탁해서 나가니까... 실값 기준으로하면
오히려 비싼옷이 줄기 쉽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실값이 울>>>아크릴이니...
                    
켈틱 20-07-13 13:10
   
니트족이었군요
     
쥐로군 20-07-13 11:54
   
원래 건조기 사면 1사이즈 크게 사는건 진리죠.
파스토렛 20-07-13 11:49
   
절대 청바지 , 새로 산 티셔츠 이 2 가지는 돌리지 마세요
     
아발란세 20-07-13 11:50
   
새로산 티셔츠는 수긍이 가는디.. 청바지는 왜유? (글고보니 청바지가 읍넹..)
          
파스토렛 20-07-13 11:52
   
청바지 특히 가랑이 사이 , 또는 트임이 있는 곳(패션) 금방 망가져요
          
진빠 20-07-13 11:53
   
그러니까.. 면이 잘 줄어듬..

티셔츠나 청바지....
아이유짱 20-07-13 11:50
   
써본 적 없는데...하나 살까?
     
아발란세 20-07-13 11:52
   
뜨거울때 바로 꺼내 널면 다림질 안해도 대유.
꿉꿉한 곰팡내두 안나고유.
          
아이유짱 20-07-13 11:53
   
뭐 살림꾼 아발님 추천이믄 오케이!
안자니깐졸 20-07-13 11:53
   
빨래건조기는 대출받아서라도 사야죠 요즘 같은날 뽀송뽀송해집니다
     
아발란세 20-07-13 11:57
   
카드 ㄱㄱ ㅋㅋ
마이크로 20-07-13 11:54
   
회전마찰로 건조할때 원단이 미세하게 상하긴합니다.
     
아발란세 20-07-13 11:56
   
그건 맞어유.
파스토렛 20-07-13 11:55
   
요즘 건조기와 스타일러는 완소
이 두가지 때문에 세탁소 가는일이 줄어듦
     
마이크로 20-07-13 11:56
   
저 엘지스타일러있는데 티셔츠 같은거 주름 안펴지던데 잘펴지던가요? 진짜궁금해서요..
          
파스토렛 20-07-13 11:59
   
사용하실때 물을 살짝 뿌리고 돌리시면 펴집니다. 두꺼운 소재나 마 소재는

완벽히 펴지기 어렵습니다.
     
아발란세 20-07-13 11:56
   
저두 세탁소 가본지 촘 오래된거 같네유 ㅋㅋ
수선이나 드라이 맡기면 모를까
정의구현1 20-07-13 11:58
   
건조기 좋죠 이불이나 옷에 그렇게 많은 먼지와 보풀 같은게 많은줄 첨 알았어요 ㅋ
비안테스 20-07-13 11:59
   
집 근처 코인빨래방이 있어서.. 그다지...
요즘 같은 날엔 빨아놓고 빨래방 가서 건조기 돌립니다. 비용도 6천원 밖에 안하고 전기세까지 생각하면 더 아끼는 느낌.

 평상시엔 베란다에 햇볕이 잘 들고 집에 통풍이 잘 되어서 잘 마르기도 해 저같은 경우는 그다지 건조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진 않습니다.
     
babugogo 20-07-13 12:25
   
빨래방건조기 옷상함니다.
미우 20-07-13 12:06
   
건조기를 왜 사요
조기를 사서 말리면 되지
댓글 보면 본 걸 후회...
청담돌쇠 20-07-13 12:09
   
미친다  난 렌탈해서  한달에 2만6천내고 쓰는데
오늘비와 20-07-13 12:20
   
빨래 들고 갈께유..
아무 20-07-13 12:29
   
아유 주부 냄시.... 잡게는 모두 굴림가장들 뿐인가요?
트라우마 20-07-13 13:33
   
저도 재작년부터 신나게 돌리고 있어유 ㅋ

꿉꿉한 냄새는 안녕~

빨리 말라서 옷걱정 안해도 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