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은 핑크당이여서 문제를 제기하는게 아닙니다. 아이를 지키는건 당연하죠.
하지만 돌발적인 사고에서 그 책임이 운전자에게 지독하게 쏠려 있는게 문제인겁니다.
저도 얼마전 운전중 무단횡단으로 자전거탄 중학생이 티어나와 간신히 정지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였고 당시 네비 조작때문에 천천히 10KM정도로 달려서 멈춘거지 20KM정도로 달리고 있었으면
사고 났습니다. 이런경우 100% 입증을 제가 못하면 전 처벌 받았을겁니다.
경찰을 차대 사람 사고나 어린이 사고일때 100% 차량편을 들어주는 경우가 99%없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 무단횡단 사고여도 일단 차대 사람이란 개념으로 100% 차량잘못이 없어도 과실 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식이법이 다 잘못되었다는건 아니지만 개정이 필요한건 사실이고 그걸 지적한다고 핑크당이란 소리좀 하지마세요.
아니 민식이법 문제삼는거랑 핑크당하고 무슨관계입니까?
본인이 지적을 잘하세요.
그리고 24시간 누가 차타고다닌다고 했나요?
운전자 보행자가 같이 조심하는게 맞는거고 무단횡단하는 사람과 사고나는게 운전자 문제인가요?
피해자가 되는건 내가 잘못이 없을때입니다. 모가 순간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