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기자회견 내내 열변을 토한 것은...
0. 성금 모금을 왜하는지 모르겠다.
1. 성금을 모금했으면 할머니들에게 써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2. 배고프니 뭐 좀 사달라고 했더니 돈이 없다고 했다.
벽시계 사달랬더니 안사줬다.
3. 정신대가 위안부에 얹혀 가는게 싫고 정신대와 위안부는 급이 다르다.
4. 윤미향이 국회의원이 된것은 배신이다.
5. 정의연 부정이 있었다면 죄를 물어야 한다.
1번은 참 애매하죠.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고 완전히 동떨어 져서는 모금이 안되니 할머님들을 내세울수 밖에 없죠. 그렇다면 할머님들께 어느 정도 지원이 되야 하는데... 돈을 쓸때는 애당초 목적이 할머님들 지원이 아니라 알리는 거다란 논리로 사용 순위에서 밀어 버린거죠. 그럼 결국 할머님들을 이용했다가 되죠.
2번은 할머님은 순수하게 말씀하셨겠지만 상징성도 큽니다. 시계? 비품으로 살수도 있고 어려운거 아니죠. 식사도 같습니다. 저 시민단체의 특성상 식비는 비용처리가 매우 간단 합니다. 실제로도 귀찮아서 그런지 모아서 단일건으로 처리 했다고 말했었죠. 그러니 어렵지도 않은 일인데 우선순위에서 밀린거라 볼수 있죠. 근데 저기가 돈이 없는 단첸 아니죠. 돈이 없어서 밀린게 아니라 귀찮아서 밀린거라 볼수 있죠. 저 단체가 할머님들을 어떻게 대우했고 바라 봤는지 알수있는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1.모금 안하면 활동 못함
2.밥 좀 사주지 그랬어(근데 정확한 정황이 없음....이건 반론이 나오면 알겠지)
3.애초 첨부터 목적이 전쟁 성노예 문제임
예전 정대협이였던건 당시 용어 구분이 안되어 있을때라 그렇게 지은거였고
당시에도 위안부 문제만 다뤘음
4.자기는?
5.죄 있는지 없는지는 법이 판단 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