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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7 09:09
75세 노인 부상입힌 미국 경찰관을 응원하는 사람들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1,766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를 통제하던 중 75세 노인을 밀쳐 넘어뜨려 머리에 큰 부상을
입힌 후 2급 폭행 혐의로 기소된 뉴욕주 버팔로 경찰관 두 명이 법정 자진 출두를 서약하고
이리 카운티 지방 검사실 건물을 떠날 때, 제복을 입은 경찰들을 포함해 Blue Lives Matter
(경찰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의미) 티셔츠를 입은 수십 명의 사람들이 두 경찰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모습.

제복.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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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자아 20-06-07 09:15
   
누구겠슈?
성조기 부대 골통들이쥬
사이공 20-06-07 09:20
   
우리나라 태극기 부대가 연상 되네요...
어느나라나 꼴통은 있고 자기 이익에 자국이 개차반되도 상관하지 않는 종자들...
     
mr스미스 20-06-07 09:26
   
저 무리중에 현직 경찰들도 같이 박수치고 있어서 더 문제인 것 같아요.
mr스미스 20-06-07 09:25
   
두 경찰이 75세 노인을 밀쳐 넘어뜨리는 영상이 6월 5일에 트위터에
업로드 됐는데 조회수가 곧 8000만회를 찍겠네요. 이 사건 파장이 진짜 어마어마한듯...
https://twitter.com/WBFO/status/1268712530358292484
mr스미스 20-06-07 09:42
   
버팔로 경찰 비상대응팀 소속 동료 57명이 두 경찰의 정직 처분에 항의하기 위해 비상대응팀을 관뒀다고 합니다. 정말 미쳐돌아가는듯...;;;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2020/06/05/buffalo-officers-suspended-shoving-man/
바론 20-06-07 12:53
   
슬쩍 밀었는데 혼자 넘어져 머리가 깨졌다고 경찰들은 억울하다고 하는것 같은데.
문제는 넘어진 후의 반응이죠.
상황발생 후라도 그렇게 힘없이 넘어지는 노약자 라는걸 알았다면 빨리 응급조치를 취했어야 하지만,
시민을 보호해야 하는 경찰은 오히려 다친사람을 피해서 지나가더군요.

비상대책팀을 그만둘것이 아니라 경찰공무원을 그만둬야죠.
버무림 20-06-07 13:44
   
미친것들 젊은 사람도 잘못 넘어지면 머리통 깨지는데 나이많은 사람이 허둥지둥 넘어져서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데도 곁으로 가려는 사람마저 제지하던데 미국이라는데는 저런 동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