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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7 09:09

극장에 얽힌 추억..

글쓴이 : 클라이버

초등학교때 학생회관에서 영화를 공짜로

상영해주곤 했는데 어느날 내뒤에 앉은

여자애가 같이 영화를 보러가자고 하더군요..

학생회관으로..

근데 학생회관에서 하는 영화가 재밌겠어

하는 생각으로 싫다고 했는데..아뿔싸

지금 생각해보니 그얘가 나에게 데이트신청

한건데..그걸 헤아리지 못했더군요..

예쁘장하니 옷도 유독 잘입고 다니는 얘였는데

지금은 시집가서 애낳고 잘살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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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코 20-06-07 09:32 저런,,ㅎㅎ 전 입시마치고007 영화를 대낮에 보러 갔는데 사람이 없고 한가하여 2층에 자리잡고 앉아 보고 있는데 웬 여성분이 옆에 앉더니 팔꿈치로.. 햐 그땐 정말 모솔에 너무 순진해서..ㅋㅋ 저런,,ㅎㅎ 전 입시마치고007 영화를 대낮에 보러 갔는데 사람이 없고 한가하여 2층에 자리잡고 앉아 보고 있는데 웬 여성분이 옆에 앉더니 팔꿈치로.. 햐 그땐 정말 모솔에 너무 순진해서..ㅋㅋ



		자그네브 20-06-07 09:43 저도 일본에서 혼자서 영화보러 갔다가 일본여자한테 헌팅당한적 있습니다 ㅋㅋㅋ 일본에선 헌팅당하는걸 난파당했다고 하죠 ㅎㅎ 저도 일본에서 혼자서 영화보러 갔다가 일본여자한테 헌팅당한적 있습니다 ㅋㅋㅋ 일본에선 헌팅당하는걸 난파당했다고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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