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연쇄살인사건처럼 일본의 5대 미제 사건이라 불리우는 세타가야 일가족 살인사건
2000년 12월 30일 일본의 도쿄도 세타가야구의 평범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4인가족이 처참하게 발견됨.
일반적인 강도 살인사건의 경우 범인은 최대한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증거인멸에 집중하는데 비해 이 사건은 보란 듯이 사건 현장에 자신의 유류품을 남기고 10시간이나 머무르며 각종 증거를 남겼음에도 끝내 범인을 잡지못해 비난을 받음.
●일가족 살해한 후 냉장고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있는 차 음료와 멜론을 먹고 냉동고에 있는 아이스크림 4개 이상 먹은 흔적이 집안 곳곳에서 발견
●범행 중 껌을 씹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
●손으로 찢은 서류와 가위로 자른 서류, 각종 영수증 등을 욕조에 뿌려서 버림
●전문 빈집털이범이 보이는 행동 패턴 중 하나인 집안 서랍을 뒤질 때 아래에서부터 위로 여는 행동과 전화 코드를 뽑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