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었는데
그 후 뱃속이 거북하고 설사 약간 있고 식욕감퇴에 몸도 찌뿌둥해져서
혹시나 하고 약을 살펴봤는데 처방된 약이 항생제, 진통제, 소화불량 약이더라고요.
치과치료 후에 소화불량 약이 왜 처방됐는지 모르겠네요.
그 약이 모프리드라는 건데 부작용을 찾아보니 제 증상이랑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3일치 중 하루 먹고 복용을 멈췄더니 몸이 다시 괜찮아졌습니다.
그 약 때문에 문제가 생긴건지는 확실치 않은데요,
이런 경우엔 처방한 의사한테 물어봐야 하나요, 약국에 물어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