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 도착해서 그 영향을 여실히 느끼게 된다. 기이하게도,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은 새로운 터미널 빌딩이 8월 말에 오픈한 참이었다. 당연히,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접"을 강화하기 위해서, 크기 자체가 2배로 확장된. 그런데, 터미널은 사람도 드문드문 하아무튼 활기가 없다.만반의 준비를 하고 입점한 유명 초밥점이나 라면 가게에도 고객들은 거의 없고 무료한 점원의 모습이 두드러진다.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 이용자는 2018년도에 과거 최고인 385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130만명이 한국에서 이용자였다는. 그 한국인들이 사라진 것이다.실제로 8월 말의 주에는 한국에서 이용자가 전년 같은 시기와 비교 60%이상 줄었다고 한다.

국교성·신치토세 공항 사무소의 담당자는 한숨이다 이렇게 말했다.
"착공한 2017년 당시에는 인바운드객이 어쨌든 계속 증가했어요. 그렇지만, 드디어 오픈이란 여름부터 신치토세 공항을 지탱하던 한국인객이 격감했습니다. 타이밍이 너무 안 좋습니다.특히 감편이 본격화하는 9월 이후에는 더 영향이 클 것입니다"

일본의 수출 관리 재검토에 의한 경제가 큰일 되면 한국은 들끓고 왔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 보면 적절한 수출 관리를 거치며 허가가 난 물자(레지스트 2건, 플루오르화 수소 1건)는 한국에 꼭 수출되고 있다. 일본 정부가 하던 대로이다.한국 정부도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으로 인정하고 있다(8월 28일에 한국 확대 관계 장관 회의에서).

그러나 일본의 조치에 반발한 한국 측이 일으킨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은 일본 기업이나 지방 자치 단체뿐 아니라 한국 기업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일부 한국 국민은 "일본에 반격하고 있다!" 하는 정신적인 만족감을 얻고 있겠지만 이로써 사태가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제로로, 분명히 말하고 척박하다.

위안부 문제에 강제 징용 문제 그리고 수출 관리 문제와 한일에 가로놓인 현안은 많지만 양국이 상호 이해를 깊게 기반이 되는 것은 인적 교류이다.그 흐름을 멈추고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