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외지 관광객들의 체재비를 지원합니다.
제천시는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원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춰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6월부터 연말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제천에서 일주일 이상 머문 외지 관광객이 사진, 수기, SNS 인증 등을 통해 체류한 사실을 증빙하면 최대 84만 원의 체재비를 줄 예정입니다.
두 사람이 일주일을 머물면 숙박비 24만 원과 체험비 12만 원 등 48만원을, 4인 관광객은 숙박비 36만 원과 체험비 48만 원 등 84만 원을 지원합니다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