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고령도 고령 나름이라고 봐요. 면허 발급과 갱신을 나라에서 잘 관리하기 싫으니 그냥 획일적으로 적용하려고 실험중인 것 같은데 장차 발급과 갱신을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할것 같아요. 그러면 100세라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운전대 놓아야할 30~40들도 많은데 저러면 그 사람들 30년 이상은 더 운전시키는거라...

공감입니다

적성검사도 대충하고 수수료만 꿀꺽하는 기관들
그리고 만65세 예전 노인과 다릅니다

신규 면허시험도 개판으로 운영하고 교통관련법이 미비한데

일정 나이대 이상은 그냥 면허증 반납해야 한다.. 이거 좀 거시기 해요.
도시쪽이야 대중교통 발달돼 있으니 별 상관 없지만, 조금만 외각으로 빠져 나가면 한시간에 버스 한대 있는곳도 많고, 심지어는 하루 두세번 버스 다니는 곳도 많습니다.
게다가 노선은 딱 하나.. 차로 가면 10분 거리를 몇번 없는 버스 타고 읍내 나가서 또 몇번 없는 버스를 기다려 타고 가야 하죠.
차라리 건강검진 정확히 하고, 갱신주기를 짧게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곧 고령화 사회로 진입할텐데 연령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