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B씨는 경찰 승합차가 사건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A씨의 손을 잡고 심한 욕설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때리는 장면을 연출하며 “자신도 맞았다”고 같이 처벌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경찰공권력에 도전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 광경을 목격한 한 주민은 “경찰이 왜 이런 사람을 구속하지 않고, 봐주고 있는지 모르겠다”며“함평이 무법천지인데도 경찰은 구경만 하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났다.
-1인 시위하던 피해자가
건설사 직원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함.
-근데 바로 근처에
경찰 순찰차가 순찰 중이었고,
경찰이 이걸 보고도 그냥 지나침.
-주민 항의와 신고가
빗발치자 그제서야
"불구속 입건하고, 상해혐의 추가예정"
이러고 있음.
영상은 성인인증해야 볼 수 있네요.
시민이 맞고 있는데, 경찰차가 바로 옆에 지나감.. 한심;;
영상 출처: https://youtu.be/EKBtQQCEh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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